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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테이블 장식’

‘엽란’

기사입력 2020-12-13 오후 1:5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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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테이블 장식

 

[소재]

엽란, 새우난초, 너도밤나무 열매.

 

[의도]

엽란은 백합과의 식물로 속명(屬名)인 아스피디스트라(aspidistra)는 그리스어의 aspis [방패]라는 말과 astron [형상], 또는 []이라는 말의 합성어로 암술 끝이 방패 모양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잎은 진녹색으로 광택이 나고, 길이는 45cm 정도 자라고 꽃이 지면(地面)에 붙어서 핀다. 잎의 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기교를 넣기 쉽기 때문에 잎을 둥글게 말아서 크고 작게 잎의 표정을 만들 수 있다. 절엽(折葉)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엽란의 특징을 살려서 새우난초와 너도밤나무 열매로 테이블 장식을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 법]

사각 틀에 플로랄 폼을 2등분하여 낮게 넣는다. 엽란의 앞면이 보이도록 동그랗게 감은 후, 장식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서, 금색 와이어를 밴딩(Banding)기법으로 감아서 폼에 지그재그로 꽂는다. 엽란 외에 다른 색의 잎을 사용하여도 좋다. 동그랗게 감아서 꽂은 엽란 사이사이에 새우난초를 높이를 주면서 꽂고, 새우난초가 없는 부분에는 붉게 물든 너도밤나무 열매를 꽂아 주었다.

 

 

▲ 사진 1

 

 

[사진 1]은 밴딩(Banding)기법으로 감아 놓은 엽란의 모습이다. 엽란 중앙에 노란색 부분이 금색 와이어로 감아준 부분이다.

 

 

▲ 사진 2

 

 

[사진 2]는 테이블 장식 전체의 모습이고, [사진 3]은 가까이에서 찍은 작품의 모습이다.

 

▲ 사진 3

 

 

[밴딩(Banding)기법]

특별한 부분에 관심을 끌기 위해서 간단하고 연속적인 모양으로 재료를 장식적으로 감아주는 기법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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