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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

규모 6.6km2(200만평), 거주인구 약 2만5천명의 자족 도시 목표

기사입력 2020-12-18 오후 7:16: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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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

규모 6.6km2(200만평), 거주인구 약 2만5천명의 자족 도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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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의 첫 도시로서 내부개발 본격화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수변도시가 첫 삽을 떴다.

전라북도는 18일 새만금방조제 소라쉼터에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국제협력용지 서쪽에 6.6km2(200만평) 규모로 들어서며 거주인구 약 25천명의 자족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총사업비 약 13천억 원을 투입해‘24년까지 용지매립 및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의 강점인 내호와 외호가 어우러진 수변의 친환경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도시 내 3개의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수로를 설치하는 등 수()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변도시 전체를 중저밀도로 계획하고 도시기능을 창의문화지구, 생태주거지구 등 7개의 거점구역으로 구분하고 각 거점을 공원녹지축으로 연결하는 등 거주민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공공주도 매립을 국정과제에 반영한 뒤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만큼 새만금 내부개발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사업 위치는 지난달 개통한 동서도로를 비롯한 새만금 방조제, 신항만, 새만금 인입철도 등 주요 기반시설과 인접하여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향후 부지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지역이다.

 

서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고군산군도 등 군산, 김제, 부안 등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수요 확보도 가능하여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효과도 기대된다. 유정상 기자

 

 

김은숙 (kimjenew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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