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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상공회 김병희 회장을 찾아서...

“많이 웃고, 많이 걸으면 건강할 수 있습니다”

기사입력 2020-12-26 오전 10:53: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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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상공회 김병희 회장을 찾아서...

많이 웃고, 많이 걸으면 건강할 수 있습니다

 

 

강서구에서 덕인(德人)을 뽑으라고 하면 많은 구민은 주저 없이 현) 강서구상공회 회장이며, ) 강서문화원장인 김병희 원장을 추천한다.

 

 

 

김병희 회장은 2005년 강서문화원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20195월까지 허준박물관 개관, 갤러리서(강서문화원) 겸재정선기념관 개관 등 강서 문화예술계에서 여러 가지 큰 주춧돌을 쌓은 인물이다.

 

 

 

김병희 회장은 지난날 “20년 몸담았던 강서문화원 생활을 돌이켜보면, 학교 후문으로 잠깐 나가서 점심을 먹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바둑을 흔히 인생에 비유합니다. 우리 인생은 바둑과 같이 살아가면서 풀어야 할 많은 난제를 만나고,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순간순간 선택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인생의 긴 여정을 바둑판에 옮겨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서에는 3절이 있는데 그 첫째는 조선 500년을 대표하는 위대한 위인으로 손꼽히는 허준을 기념하고 기리는 허준박물관입니다. 동의보감 25권에 기재된 1,200가지 약재를 소개한 것도 자랑스럽고 훌륭하지만, 600여 개의 어려운 단어에 한글로 일일이 토를 달아, 서민들이 쉽게 약재를 구해 쓸 수 있도록 한 것은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선각이라는 약재에 매미허물’, ‘제조라는 이름에 굼벵이라는 설명을 달지 않았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를 평생 구하지 못 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허준을 기념하고 기리는 것은 강서구민으로서 의무이자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서 3절의 두 번째는 겸재 박물관입니다. 우리 민족 5,000년 역사를 살펴보면 문화민족으로서의 뛰어남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겸재 이전에는 한국화라는 장르가 없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중국, 일본과 더불어 동양화라 통칭되는 그림 속에는 중국 화풍을 대표적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산 유곡, 아슬아슬한 바위에 집 한 채 동그라니 서 있고, 어린 동자가 유유히 차를 끓이는 모습 십중팔구는 상상 속 풍경일 것입니다. 관념 산수화라는 중국 그림이 동양화를 대표하고 있을 때 진경산수화를 처음으로 그리고 창시한 분이 겸재입니다

 

 

 

“‘진경산수화란 우리나라의 산천을 실물 그대로 보고 느낌을 살려 그린 그림입니다. 겸재 정선은 우리 강서구에 생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의 무덤이 있는 것도 아니며, 1740년부터 1745, 65세 늦은 나이에 양천현령, 지금의 강서 구청장으로 부임해 지냈던 인연을 살리고, 귀한 원화 21점을 확보하여 겸재미술관을 유치하게 된 것은 기적과 같은 일로 강서구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강서 3경의 세 번째는, 600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공립학교로 서울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된 양천향교입니다. 우리나라의 선비정신은 향교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며, 서울시 문화재로 강서구에 적을 둔만큼, 강서구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을 살리고, 좀 더 고증에 따라 보존하고 지켜야 할 교육기관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김병희 회장은 202057, 강서구상공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도 불철주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그리고 생활이 어려운 구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김병희 회장은 강서구상공회는 강서구청과 공동으로 중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상공인 상호 간의 협력과 지식, 정보교류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등 상공인을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입니다. 지역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조력자로서 경영 애로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과 무료 경영 상담, 다양한 경영정보 제공, 업종 간 비즈니스 교류 기회 제공 등 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공회 역할에 대한 기대와 요구는 경기가 어려울 때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성장 발전해 나갈 때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구상공회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상공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임으로써 상공인이 존경과 박수를 받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사회 풍토를 만드는 데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상공인의 눈과 귀가 되어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여 상공인에게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과 논의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병희 회장은 그러면서 강서구상공회의 모든 활동은 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무엇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강서구상공회는 상공인과 고객,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상공인 여러분의 하시는 모든 사업이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김병희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인물로 지역사회에 정평이 나 있다. ‘한국 레미콘의 내일을 말한다의 저자로써 현재 레미콘회사 및 교통운송회사 등 여러 기업체를 직접 경영하고 있는 모범적인 CEO로서, 건설과 건축 공정에서 중요한 레미콘 분야에서 평상시 느껴왔던 현장을 중심으로 에세이 형식으로 담은 실용 저서이다.

 

 

 

김병희 회장은 레미콘은 그 업태로만 보면 제조업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믹서 트럭이 차지하고 있는 현장의 비중 등 그 상당 부분은 육상운송의 한 부류라 해도 그리 틀리지는 않습니다라며시중에 관련 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이 쓴 책자는 많지만 이렇게 레미콘이나 교통 관련 사업자가 직접 현장에서 겪고, 느낀 생각과 기억을 가다듬어 내놓은 책자는 아마도 거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책은 학문적 깊이가 있는 연구서적도 아닙니다. 레미콘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일선 현장에서의 느낌과 관점을 바탕으로 레미콘 분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모두가 한 번쯤 깊이 생각하고서로의 시각을 나눠 보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감히 이 책을 내놓았습니다라고 말했다.

 

▲ 강서상공회 김병희 회장

 

 

강서문화원장 재임 시 겸재 정선 선생의 원화 21점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가산을 아낌없이 투자한 김병희 회장의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오늘날의 겸재정선미술관이 재구실을 할 수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강서구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겼다.

 

 

 

강서뉴스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강서구민상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김병희 회장은 많이 웃고 많이 걸어라! 많이 웃고, 많이 걸으면 건강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힘드시겠지만,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복된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강서뉴스 이철희, 안길해 기자

강서뉴스 신낙형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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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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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길해
    2020-12-26 오후 12:24:45
    강서구의 수많은 지도자중 가장 겸손하고 조용한 리더쉽의 지도자 이고 덕을 지닌 인품을 가진 구민으로부터 진정으로 존경받는 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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