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함께하는 나눔과 이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중증장애인에게 매트리스 전달!

(사)함께하는 나눔과이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하늘이와재영이의 후원을 통해 2020년 12월 23일 중증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 10가구에 매트리스가 전달되었다.

(사)함께하는 나눔과이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하늘이와재영이와 업무협약을 하였으며, 2020년 11월 25일부터 한 달간 와 디스(크라우드 펀딩 플랫폼)를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한 침대 매트리스 나눔 캠페인을 통해 중증장애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주거편의시설을 제공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가정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고, (사)함께하는 나눔과 이음 진형식 이사장은 “아쉽게도 온라인 펀딩에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아 더 많은 중증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다”라며 “부디 다음 캠페인에는 중증장애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더 많은 분께서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사)함께하는 나눔과이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하늘이와 재영이의 협업으로 사회공헌활동 홍보를 통한 대상자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한편, (사)함께하는 나눔과이음,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마을과 상생하여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 지원을 목표로 권익 옹호, 동료 상담, 자립 생활기술훈련, 정보제공, 탈시설 연계사업, 활동 지원 서비스, 근로 지원인, 복지 일자리, 장애인 취업 지원, 이동지원 서비스 등 기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서뉴스 강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