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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운의 ‘희망편지’, 春雨

春雨(춘우) - 봄비

기사입력 2021-02-07 오후 7:43: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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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운의 희망편지’, 春雨

春雨(춘우) - 봄비

 

 

 

 

春雨細不滴(춘우세부적)

봄비가 가늘어서 방울도 짓지 못하더니

 

夜中微有聲(야중미유성)

한밤중에 가느다란 소리가 들려온다

 

雪盡南溪漲(설진남계창)

눈 녹아 남쪽 시내에 물 불어나서

 

草芽多少生(초아다소생)

새싹들 많이도 돋아나겠네

 

 

{명품한시}중에서

작자 -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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