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힘이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중앙위 해양수산분과 발대식 개최

2월 26일(금) 오후 5시,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의장 김성태) 해양수산분과위원회(위원장 윤종운) 발대식을 갖고 소속 부위원장과 위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지역 대표성을 띤 20여 명의 부위원장과 위원을 중심으로 인원 제한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김성태 의장

김성태 중앙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물심양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와 우리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항상 변함없는 믿음과 격려를 보내주신 윤종운 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해양수산 분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며 미래의 먹거리이자 국가 발전의 큰 동력이 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다양한 전문적 지식과 지혜를 모아 당의 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태 의장은 “여러분의 힘이 곧 ‘국민의힘’이다. 300여 명의 위원들이 모일 정도로 독보적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막강한 해양수산 분과답게 다가오는 4월 7일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서도 윤종운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다양하고 방대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전사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 '국민의힘' 중앙위 윤종운 해양수산위원장

이에대해 윤종운 위원장은 “우리 해양수산위는 평소 존경하는 김성태 의장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아가겠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당 발전을 위해 협력의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우리 해양수산위가 항상 솔선수범하여 언제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종운 위원장은 “국내·외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한 저를 믿고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부위원장님들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양수산위가 다가오는 보궐선거는 물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전초병이 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중앙위 해양수산분과위원회는 해양수산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지식을 고루 갖춘 인재들이 포진되어 있어 향후 이들의 활동에 당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강서구의회 신낙형(미래복지위원장)의원도 이날 해양수산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부위원장과 위원 65명이 1차 임명되었다.

강서뉴스 이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