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강서뉴스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Lei’

‘꽃목걸이’

기사입력 2021-02-28 오후 5:00:40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Lei’

꽃목걸이

 

 

[소재]

덴드로비옴 팔레높시스(덴화레)

 

[의도]

꽃목걸이(Lei)는 존경, 환영, 사랑, 축제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누군가가 나에게 걸어준 Lei는 받고나서는 간직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한다. 생화로 만들면 금방 시들기 때문에, 조화나 리본, 조개껍질, 나무열매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은 하와이에서 훌라춤을 출 때 목에다 거는 화려한 꽃목걸이를 기억할 것이다. 하와이는 51일을 Lei Day로 정해서 축제를 즐긴다고 한다. 다른 꽃에 비하여 수명이 긴 덴드로비옴 팔레높시스(덴화레)를 이용하여 꽃목걸이를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 법]

바늘에 낚시줄을 꿰어서 덴드로비옴 팔레높시스(덴화레)을 왼쪽, 오른쪽으로 방향을 주면서 꿰어준다(왼쪽, 오른쪽으로 방향을 주면서 꿰어야 폭이 넓어진다).

 

 

▲ 사진 1

 

[사진 1]은 덴드로비옴 팔레높시스(덴화레)을 꿰어 준 후 끝나는 지점에 리본을 묶었다. 리본이 목 뒤로 가게 하여서 목에 걸어주는 꽃목걸이이다.

 

 

▲ 사진 2

 

 

[사진 2]는 사용한 [사진 1]을 리본을 제거한 후 그릇에 담아 놓은 것으로 물을 조금 넣어서 테이블 장식으로 사용한 것이다(난 꽃의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해서 물을 조금 넣어주면 오래 볼 수 있다. 난 같은 가벼운 꽃들은 바느질실로도 가능하나 낚시줄을 이용하면 물 흡수가 안 되어서 물 공급할 때 좋다)

 

 

▲ 사진 3

 

 

[사진 3]은 난 꽃들은 혀라고 하여서 아래로 늘어지는 꽃잎이 있다. 덴드로비옴 팔레높시스(덴화레)의 꽃혀를 떼어서 좌, 우로 차곡차곡 꿰어서 양옆에 리본을 묶은 것으로 팔찌이다. 양옆에 있는 리본을 손목에 묶어준다. 덴드로비옴 팔레높시스(덴화레) 꽃목걸이를 하고 팔찌를 하면 더 돋보이고 좋다.

 

 

▲ 사진 4

 

 

[사진 4]는 먼 곳에 계시는 분에게 보내드리기 위해 만든 Lei 이다. 굵은 철사로 길이를 정한 후, 휴지를 감아 부드럽게 하면서 부피를 주고, 그 위를 리본을 감아서 깨끗한 면을 만든다. 내가 원하는 조화로 색을 맞추면서 글루건으로 붙혀 준 것이다. 다 붙인 다음에는 뒷쪽에 넓은 리본으로 전체를 한번 붙혀서 깨끗하게 뒷마무리를 한 후, 리본을 묶어준다.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 버드나무
    2021-02-28 오후 7:00:01
    품격이 느껴지는 꽃목걸이 멋집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류 자
  2. 한상숙
  3. 노현송
  4. 문진국
  5. 구상찬
  6. 신낙형
  7. 오세훈
  8. 김성태
  9. 권오륜
  10. 이경표
  11. 안길해
  12. 송영섭
  13. 오현균
  14. 손기서
  15. 한명철
  16. 송훈
  17. 이종숙
  18. 류찬열
  19. 이환호
  20. 이운희
  21. 이철희
  22. 백운기
  23. 김경애
  24. 김향라
  25. 허유권
  26. 김현희
  27. 문병인
  28. 조용구
  29. 이종수
  30. 소재진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