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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내일의 작가상 2020 수상자 展

김지연『보통의 의자들』 초청 전시 개최

기사입력 2021-07-19 오전 8:04: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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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내일의 작가상 2020 수상자 展

김지연『보통의 의자들』 초청 전시 개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은 지난 2020년 제11회 <겸재 내일의 작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지연 작가를 초청하여『보통의 의자들』 전시를 오는 8월 5일(목)부터 9월 5일(일)까지 32일간 1층 제2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지연 작가의『보통의 의자들』 초청 전시는 각자의 쓰임새에 맞게 야외에 펼쳐져 필요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자리를 내어주었던 플라스틱 의자들이 지금은 거리두기로 인해 한쪽 구석에 탑처럼 겹겹이 쌓여져 있는 단상들을 드로잉과 부조로 담아내 보여준다.

 

 

 

이전 작업인 ‘앉은 자리’ 작품 시리즈에서는 항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가는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의자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제 역할에 맞게 펼쳐지지 못하고 의미를 상실해 버린 의자들을 제시함으로써 현재의 예기치 못한 사회 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자리를 잃어가고 또, 모든 것에서 자유롭지 못한 보통의 일상들이 사라져가는 불안감, 외로움 등을 투영해 보여주고 있다. 이는 모든 것들이 다시 보통의 나날들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염원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하겠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것들이 변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많은 것을 느끼고 공감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겸재 정선(1676-1759)의 정신과 예술혼을 기리고,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젊은 작가들에게 길을 열어 주고자 매년 <겸재 내일의 작가>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전시 개막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전시 관련 문의는 겸재정선미술관(☏ 2659-2206~7)으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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