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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비더마이어(Biedermeier) 양식’

‘비더마이어 부케(Biedermeier Bouquet)’

기사입력 2021-10-18 오전 11:5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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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비더마이어(Biedermeier) 양식’

‘비더마이어 부케(Biedermeier Bouquet)’

 

 

[소재]

맥문아재비, 프리지아, 라넌큘러스

 

[의도]

맥문아재비는 맥문동의 아저씨라는 뜻으로 맥문아재비라 하는데, 호엽란 잎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맥문아재비는 물 공급이 안 되어도 며칠 지나면 마르기만 할 뿐 모양이 그대로인 점을 생각하고, 프리지아, 라넌큘러스와 함께 꽃다발이나 야외 부케로 사용할 수 있는 꽃다발을 만들었다.

 

[만드는 법]

[사진 1]과 같이 맥문아재비로 대, 중, 소의 링을 20개 정도 만든다. 맥문아재비 링은 줄기 끝을 잡고서 작은 원을 만든 후, 남은 줄기를 돌려 큰 원을 만들고, 철사로 묶어서 고정하고, 철사는 줄기처럼 길게 남겨 놓으면 된다.

 

 

▲ 사진 1

 

 

맥문아재비 링 3개를 서로 맞대고 철사를 비틀어 하나가 되게 한 후, 중앙에 놓아 화형을 잡은 후, 계속해서 링을 엮어서 한 덩어리가 되게 하고, 링 사이사이에 프리지아, 라넌큘러스를 넣으면서 둥글게 만든다. [사진 2]는 맥문아재비 끝을 [사진 1]의 오른쪽 같이 묶어서 부케 아래로 흐르게 넣어준다.

 

 

▲ 사진 2

 

 

맥문아재비 링과 흐르는 줄기는 프리지아, 라넌큘러스의 양에 따라서 크게 만들 때는 더 많이 사용하여도 된다.

 

[비더마이어(Biedermeier) 양식]

전통주의와 낭만적으로 풍요로운 시기라고 할 수 있는 1815~1848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양식으로 촘촘한 꽃 덩어리를 특징으로 하는 반구형 모양의 디자인 양식이다. 원래 가구 양식을 나타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양식이다.

 

 

작품: 한상숙 [사)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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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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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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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환영
    2021-10-19 오후 4:41:12
    맥문아재비 링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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