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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재활용 이용’

“화기를 만들었어요”

기사입력 2021-11-08 오후 8:5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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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재활용 이용

화기를 만들었어요

 

 

[소재]

속새(마디초), 국화, 장미, 솔리스터, 호랑이 눈, 꽃범의 꼬리

 

[의도]

속새는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마디가 구분되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마디초로도 불리는데 가는 결이 있어서 옛날에는 목기(木器)를 만들 때 사포로 사용했다고도 한다. 속새는 속이 비어 있어서 줄기에 철사를 넣고 사용하면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속새의 특징을 살리면서 국화, 장미, 솔리스터, 꽃범의 꼬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만드는 법]

속새에 18번 철사를 넣고 지철사로 엮어 넓은 면을 만든 다음, 주변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적당히 잘라 속새로 감싸서 화기를 만들고, 그 안에 플로랄폼을 넣는다. 플로랄 폼에 꽃을 꽂은 후, 철사가 들어간 속새를 구부리면서 모양을 만들어 꽃 사이에 꽂아서 변화를 준다.

 

 

▲ 사진 1

 

 

[사진 1]은 플라스틱 물병을 자른 것이고, [사진 2]는 조금 넓은 배달용 음식 그릇이다. 속새는 그대로 사용하면 시들지만 철사를 넣어 사용하면 마르더라도 색만 변할 뿐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철사는 숫자가 적을수록 굵은 것이다. 18번이 제일 굵은 철사로, 철사의 힘으로 색만 변할 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사진 2

 

 

[사진 1]과 같이 접시에 놓고 물을 주면, 오랫동안 속새 화기를 이용 할 수 있다. 속새에 예쁜 카드라도 걸어 놓고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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