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자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구”

“강서 대전환! 강숙자는 합니다”

강서구의원선거 가선거구(화곡1동, 화곡2동, 화곡8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숙자 후보는 평소 아이들의 보육 문제와 교육 분야에 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강숙자 후보는 “예부터 교육은 百年之大計(백년지대계)라 하였다. 교육정책은 최소 백 년 앞을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하며 정치적이거나 즉흥적이어서는 안 된다”라며 “중앙정부 및 교육부의 큰 틀은 우리가 바꿀 수 없지만, 우리 화곡동 지역의 상황에 맞춰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의 대전환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신정초 녹색어머니회장 시절 매일 초등학교 앞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는 강숙자 후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승·하차 구역(픽업 존)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국민의힘 강숙자 강서구의원선거 가선거구 구의원 후보

강숙자 후보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승·하차 구역(픽업 존) 설치를 교육청을 비롯한 강서구청에 강력히 촉구하겠으며, 강서구의 모든 초등학교에 픽업 존을 확대 설치하여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차량을 기다리게 되면서 생길 수 있는 안전 문제와 학부모 통학 차량과 학원 차량 등으로 인한 차량정체 해소, 통학로의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유지 모두 가능하게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강숙자 후보는 초등학교 돌봄 교실 부족 문제를 발 벗고 해결하겠다! 라고 나섰다.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한 부모 및 맞벌이 가정, 조부모의 양육 가정 등에서의 방과 후 돌봄 문제가 있어 시행되어 온 좋은 교육 시스템이다. 올해부터는 돌봄 시간 조정으로 저녁 7시까지 운영함으로 돌봄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교사(校舍)와 교사(敎師)의 부족으로 돌봄 정원이 넘으면 추첨하여 선발되는 실정이다 보니 방과 후 돌봄이 꼭 필요한 모든 가정에서 좋은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다”라며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은 정서적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돌볼 수요 해결을 위해 학교 내 공간 재배치와 모듈러 교사를 확보하여 문제를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숙자 후보는 “화곡동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앞장서겠다. 그동안 김포공항고도제한완화 문제에 대하여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많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화곡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거환경 개선 문제와 고도제한완화 문제는 저 강숙자가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라고 강하게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숙자 후보는 신정초 녹색어머니회장, 강서경찰서 녹색 어머니연합회회장, 강서구 아동·여성 폭력방지 지역연대위원, 강서구 교통민원 신고 심의위원, 국민의힘 서울시당 강서갑 여성지회장, 윤석열 대선 후보 행복봉사지원단 정책위원, 현)한국청소년육성회 강서지구 어머니 선도위원, 현)건강관리협회 본부 어머니 봉사단원, 적십자 서울특별지사 자원봉사 250시간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강숙자 후보는 “한분 한분이 항상 행복하고 평안한 강서구를 만들고 싶다. 사회봉사 마일리지 제도, 공동주택 보조금 증대, 손주 돌봄 지원금, 코로나 후유증 극복 프로그램, 고독한 구민 문제, 스토리 있는 강서구 개발 등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께 보답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함께 원 팀이 되어 강서구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뉴스 특별취재팀: 박국인, 이철희,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