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옥외광고물 설치 및 배부 기준 및 불법광고물에 관한 안내

 

 

 

서울시옥외광고협회강서지부(지부장 김응수)는 6월 3일 오후 2시 30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송정역 주변의 거리에서 불법광고물 설치에 관한 유인물을 나눠주며 계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6월 첫째 주 전국 17개 시도 협회 및 지부와 민·관이 동시에 참여하여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점검하는 사고 예방 훈련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옥외광협회 천윤희 이사, 강서구청 도시디자인과 장경인 과장, 이범승 팀장, 손병수 팀장, 김주희 주무관이 참석했고, 옥외광고협회 강서지부에서는 김응수 지부장, 박승삼 고문, 김영환 감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장상복 재해방재위원장의 지도아래 순조롭게 진행했다.

옥외광고물 설치 및 배부 기준은

▣ 건물간판: 옥외광고물에 따른 허가·신고사항 준수

○☞간판설치 허가·신고 문의: 강서구청 도시디자인과(02-2600-6784, 6904, 6449, 7629)

▣ 지정게시대에 게시(문의: 강서구시설관리공단, 02-3664-6046)

▣ 전단: 구청(도시디자인과)에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서 행인에게 직접 배부

잘못된(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면

-500만 원 이하의 이행강제금(고정광고물) 또는 과태료(유동광고물)가 부과

○ 고정광고물(간판): 이행강제금(500만 원 이하) 부과

○ 유동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배너 등):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관련법규: 옥외광고물법 제10조의3, 옥외광고물법 제20조

○☞유동광고물(02-2600-6400), 간판(02-2600-6877)

이날 김응수 지부장은 “도시의 미관을 책임지는 저희 옥외광고인들이 옥외광고물에 따른 허가∙신고사항 준수 불법 광고 근절을 위해 먼저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강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뉴스 강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