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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연풍 상사로세”

고양문화원, ‘제19회 고양 들소리 발표회’

기사입력 2022-06-24 오후 12:2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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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연풍 상사로세

고양문화원, ‘19회 고양 들소리 발표회

 

 

 

 

논매기 노래는 농사를 주로 하였던 우리에게는 전국 어디에서나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귀에 익은 우리의 가락으로써 한강과 임진강을 연하여 넓고 기름진 고양평야를 갖고 있는 지역으로 일찍부터 농사가 발달하였으며 농사에 따르는 농요도 다양하게 불렸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60년대 중반까지는 농사 반을 조직하여 악기를 치면서 논김을 매던 풍습이 고양 곳곳에서 이어져 왔는데 산업화와 신도시 물결에 모든 논이 경지정리가 되고 경운기, 트랙터 등 기계와 제초제 등의 농약사용이 급격히 늘면서 김매기나 모심기 등은 자취를 감춰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민속으로 남아 있는 이때, 고양시문화원 앞마당에서는 모심기와 농요 등 재연을 통한 19회 고양 들소리 발표회를 가져 도심 속에서 농민들의 옛 모습을 다시 보게 하였다.

 

 

 

용두레 소리, 모찌는 소리, 농기고사, 모내기, 논김소리, 고양아리랑 등이 고양시 들소리 보존회와 견달산 풍물패 등이 시화연풍 상사로세라는 발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고양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어 주었다. 특히 최장규 이사의 흥에 넘치는 사회와 위트가 돋보였다.

 

 

 

김용규 고양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문화원은 40년 가까운 긴 세월 동안 고양의 전통문화를 연구, 발굴하고 더욱 발전시켜 후대에 온전히 전승하기 위한 수많은 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양문화원 앞마당에서 전통 탈춤 등 문화 활동 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한편, 고양문화원 옆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찾고 싶은 공원 선호도 1위인 호수공원과 노래하는 분수대가 바로 옆에 있어 볼거리가 더하고 있다.

 

 

 

강서뉴스 안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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