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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자유화(自由花) 양식’

‘수평형(水平型)’

기사입력 2022-11-11 오후 10:31: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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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자유화(自由花) 양식

수평형(水平型)’

 

 

[소재]

화살나무, 너도밤나무, 엽란, 핑크숀 플라워, 비단 향나무

 

[의도]

참나무과인 너도밤나무 속명의 fagus는 그리스어의 phago(먹는다)에서 유래된 라틴명이며, 견과를 식용으로 한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봄에 새싹이 돋을 때 소재로 하거나 가을에 열매가 달렸을 때 사용하는데 수질이 딱딱하기 때문에 잘 휘어지지 않아서 선을 잘 정리하여 사용해야 한다. 화살 날개 모양이 붙어있는 화살나무와 너도밤나무, 엽란, 핑크숀 플라워, 비단 향나무를 이용하여 자유화 수평형을 표현하였다.

 

[만드는 법]

 

 

 

▲ 사진 1

 

 

윗면의 오른쪽에 작은 타원형의 입구가 있는 화기[사진 1]에 화기의 특성을 살려서 화살나무를 수평으로 꼽고, 너도밤나무는 앞 줄기의 열매가 있는 부분을 잘라서 수평으로 어울리게 낮게 경사와 수직으로 꽂았다[사진 2].

 

 

▲ 사진 2

 

 

[사진 2]에 핑크숀 플라워 2송이를 꽂고 엽란을 접어서 핑크숀 플라워를 받쳐 주는듯한 느낌으로 꽂고, 비단 향나무로 빈 공간을 채워주었다[사진 3].

 

 

▲ 사진 3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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