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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민 여러분! 보행은 안녕하십니까? (자전거 길)

강서뉴스 취재진, 구민 야간 보행권 안전 긴급 진단 취재

기사입력 2022-11-11 오후 10:33: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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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민 여러분! 보행은 안녕하십니까? (자전거 길)

강서뉴스 취재진, 구민 야간 보행권 안전 긴급 진단 취재

 

 

1111() 오후 730분부터 840분까지 강서뉴스 취재진은 강서구민의 야간 보행 안전에는 문제없는지 긴급 진단 취재를 해봤다. 이날 취재진은 우장산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우장산역 2번 출구와 1번 출구 우장산동 아이파크 입구를 지나 발산역 6번 출구와 발산역 7번 출구를 돌아 다시 우장산역 3번 출구까지 도보로 왕복하는 길을 택했다.

 

 

 

 

우선 보행로를 가로막고 보행자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는 거리가게(노점상, 포장마차) 문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점이 없었다. 어쩌면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우후죽순 이곳저곳에서 성업 중이었건만, 구청의 단속이나 계도 의지는 그다지 보이지 않았고 대책 없이 그저 손 놓고 구경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또 하나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자전거 길 운용이다. 예전에는 자전거 길에 대한 구민 인식이 간혹 결여되어서 가게 앞 자전거 길에 주차를 하거나 물건을 적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긴급 진단 취재 시에는 다행스럽게도 한 곳도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구민 의식을 잘 보여주었다.

 

 

 

 

하지만 문제는 우장산역 2번 출구 앞에서 발산삼계탕까지 잘 뚫려 있던 자전거 길이 이후 발산역까지는 자전거 길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더구나 보행로 한복판 오른쪽에 인도 표시 그림과 왼쪽에 자전거 길 표시 그림이 낙엽에 묻혀 있어 잘 보이지 않았다.

 

기자가 표시된 그림 표시대로 따라가 봤다. 우선 인도 표시가 된 그림대로 따라가다 보니 보행로 한가운데에 굵직한 전신주가 버티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자리에서 자전거 그림 표시대로 따라가 보았다. 가다 보면 자전거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표시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대로 간다면 쌩쌩 달리는 차로로 뛰어들 수도 있다.

 

이번에는 발산역 7번 출구 구)공항웨딩홀을 지나자마자 음식점에서 내놓은 풍선 광고물(에어라이트)과 입간판들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가로막고 있었다.

 

 

 

 

최근 강서구는 경찰서와 소방서 합동으로 건축물 불법 증·개축과 위법 시설물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하고 있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건축물의 점검도 매우 중요하지만, 구민이 평상시 일상적으로 오가는 보행 도로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야말로 구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행정이 아닐까? 강서구의 보여 주기식 전시행정과 탁상행정이 아닌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행정을 기대해 본다.

 

 

강서뉴스 긴급안전진단취재팀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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