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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 안하면 무용지물

[기고]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 안하면 무용지물

기사입력 2015-02-06 오후 2:17: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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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 안하면 무용지물



차량용 블랙박스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사고 원인을 밝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되기 때문에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교통사고 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재생하면 아무런 내용이 녹화되어 있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례가 많이 있다.

 

▲ 홍천경찰서 생활안전과 이창현 경사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 해 1월부터 10월까지 접수된 차량용 블랙박스 상담은 3175건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8.7% 늘었다. 이 중 품질과 제품 하자에 대한 상담이 1575(49.6%)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 영상이 찍히지 않거나 작동이 되지 않았다는 불만이 대부분 이었다.

 

실제 신호위반 교통사고 처리를 하다보면 서로 신호를 정확히 지켰다고 주장하게 되는데 이 때 사고 현장을 정확히 촬영한 블랙박스 영상 화면은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블랙박스를 설치만 해놓고 오랜 기간 동안 확인하지 않았다면 제품 오작동 등의 이유로 녹화되지 않아 정작 중요한 사고 현장을 놓일 수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첫째, 블랙박스는 운전석 상단 룸미러 부근에 설치해야 열에 취약한 블랙박스의 오작동이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둘째, 메모리카드 중 SD는 저장 가능한 일정 수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조사마다 권장하는 수명이 다할 경우 교환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차량 운행이 잦다 보면 블랙박스 메모리 용량에 따라 이전 영상이 자동 삭제되고 녹화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 경우 오류가 발생하거나 메모리 카드 수명이 다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셋째, 메모리 카드는 장기간 포맷하지 않을 시 불량이 생길 수 있으므로 2주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포맷과 작동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입할 때 가격이 저렴한 제품 보다는 메모리 용량, 조사 각도 등 본인에게 적합한지 따지고 지속적으로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홍천인터넷신문(hci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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