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 > 전국맛집

문경새재 자랑거리

문경 '장원급제빵' 맛 보셨나요!!

기사입력 2015-11-14 오후 3:13:27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문경새재 자랑거리
문경 '장원급제빵' 맛 보셨나요!!

문경 지역에서 구입한 오미자,팥 사용 인기!
 



문경에 가장 큰 자랑은  바로 "문경새재"다. 문경새재는 지난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로 부터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다.

 

 

문경새재에는 사적 제147호인 문경관문과 명승 제32호인 문경새재 옛길 등 많은 사적과 유적, 드라마촬영장 등 자연유산과 볼거리가 즐비하고, 특히 조선조 선비들이 장원급제를 꿈꾸며 넘나들던 "장원급제길"과 장원급제를 기원하던 "책바위" 또한 유명하다.

 

특히 책바위는 지난날 이곳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장원급제를 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현대에 와서는 특히 대학 입시철이면 합격을 비는 수 많은 학부보들로 붐비기도 한다.

 

▲ 장원급제빵 가게. 

 

그런데 지난해 부터 문경새재 진입도로 변에 "장원급제빵"이라는 소위 말하는 빵가게가 문을 열었는데,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 이 가게 단골 손님이 점차 늘어나면서 새로운 자랑거리가 되고있다.

 

▲ 김종철, 김희정 부부.

 

김종철(57), 김희정(48) 부부가 운영하는 "장원급제빵" 가게는 지난해 초 문을 열었는데, 빵의 모양새는 경주 모 제과빵과 흡사하지만 맛은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가 첨가된데다, 주인이 직접 문경읍 시장에서 구입해 사용한다는 팥으로 만든  "앙금"은 특수한 비법으로 인해 아무리 먹어도 "생목"이 안오르는게 특징이라는 것이다.

 

▲ 장원급제빵 제조 광경. 하나 하난 손 정성이 들어간다.

 

이들 부부는 그동안 익힌 빵 기술로 타지역에서 장사를 해오던 중, 근래들어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뜨고 있는 문경새재에서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등을  활용한 "장원급제빵"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영업을 시적했는데 처음엔 힘들었지만, 품질과 맛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한 결과, 지금은 짧은 기간에도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특히, 올들어서는 문경시청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장원급제 캐릭터" 에 대한 사용 허가도 해줘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 찰보리빵 제조공정.

 

부부는 자신들이 생산한 "장원급제빵"은 많이 달지도 않고, 팥 특유의 생목도 안오르는데다, 소비자들이 시골에서 직접 팥을 구입해 앙금을 만드는데 있어 믿음이 간다"면서 선물용, 간식용으로 택배 주문도 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장원급제빵"과 함께 생산하는 "찰보리빵" 의 경우도 질 좋은 찰보리를 계약 공급받고 있고,  복분자 생즙까지 더해 맛을 내고 있는데, 이 또한 관광객들에게 인기라는 것이다.

 

부부는 "맛과 재료는 정직이 최고이고, 지금  많은분들이 찿고 있지만 모두가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때로는 잠도 설칠 때가 많지만, 앞으로 영업이 잘되면 지역의 주부들도 많이 고용해 빵 기술도 전파하면서 지역을 위해 뭔가 보답하고 싶다" 고 말했다.

 

<장원급제빵, 찰보리빵>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348-12

                                전화 : 054)571-6768, 010-2972-6768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김광수
  2. 문진국
  3. 노현송
  4. 지현경
  5. 박국인
  6. 신낙형
  7. 백운기
  8. 진해주
  9. 고성주
  10. 조종태
  11. 장청기
  12. 김성미
  13. 남상일
  14. 이종수
  15. 김윤탁
  16. 장준복
  17. 조만환
  18. 임명선
  19. 김용호
  20. 박일
  21. 김향라
  22. 박경숙
  23. 박용태
  24. 송영섭
  25. 이혜영
  26. 조남국
  27. 최연근
  28. 권오륜
  29. 안길해
  30. 김응권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