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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회,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

“내가 흘린 땀 한 방울이, 농민의 한 방울 피와 같다?”

기사입력 2017-07-16 오후 8:54: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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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회,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

내가 흘린 땀 한 방울이, 농민의 한 방울 피와 같다?”

 

 

715(), “간밤에 폭우가 쏟아져 걱정이 많았으나, 두 달 전에 이미 농촌 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농심을 생각하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약속을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라며,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첫 마디를 띄운 새롬회 박용태 회장은 굿은 날씨에 회원들의 건강부터 챙기는 꼼꼼함도 더했다.

 

 

 

새롬회는 20094월 강서구에서 지역사회의 리더들에게 평생학습기회와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을 목표로 중앙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출범한 평생학습교육과정의 1기생 새롬반 출신으로 구성되었다.

 

 

 

새롬회는 그해 7월에 수료한 후 18년째 매월 꾸준히 모임을 하고 명칭도 새롬반 모임에서 새롬회라고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새롬회는 그동안 매년 한 차례씩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도·농간 교류 등 뜻있는 일을 해왔지만, 올해는 유난히 가뭄이 심하고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는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한 것이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시장리 181번지로 정해졌으며, 이곳은 그동안 일손이 부족한 곳으로써 새롬회 회원들은 과일 밭 주변의 잡풀 제거와 복토, 과일 밭고랑 배수로 정비 작업, 고구마 줄기 솎아주기와 통풍이 원활하도록 고랑 정리 작업, 밭둑 벌초 작업을 했다.

 

▲ 새롬회 박용태 회장

 

 

이날 박용태 회장은 농촌의 일손부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궂은 날씨임에도 불평불만 없이 자원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 새롬회 조남국 고문

 

 

하루종일 오락가락한 빗줄기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마친 새롬회 조남국 고문은 내가 흘린 땀 한 방울이, 농민의 한 방울 피와 같다! 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했다라며 작은 힘이지만 농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롬회가 강서구의 리더로서 타에 모범이 되는 행동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참에는 새롬회가 미리 준비해간 막걸리와 닭발 무침이었으며, 밭 주인장이 그동안 재배했던 수박과 참외, 자두, 복숭아, 고추 등을 푸짐하게 내놓아 여느 때보다도 더 멋진 진수성찬이 되었다.

 

 

 

이번 새롬회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가뭄과 최근 장마로 인해 시름에 빠진 농민의 삶에 작은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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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숙
    2017-07-17 오전 9:02:34
    도시의 편안함에 소중한절몰랐던 먹걸이 얼마나 많은 땀과 농심이 들었다는것을 감사든려야겠지요 참 아름다운 모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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