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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나이브한 현실 인식이 더 큰 문제”

김성태 의원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나이브한 현실 인식이 더 큰 문제”

기사입력 2017-08-07 오전 8:35: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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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나이브한 현실 인식이 더 큰 문제

운전대론’, 마치 노무현의 균형자론떠올리게

 

 

여야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코리아패싱논란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정권의 나이브한 현실 인식이 더 큰 문제라며 비판에 가세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직 평화라며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운전석에 앉겠다고 했지만, 군사적 긴장과 강대국 정치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참으로 한가한 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에도 한반도 안보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안보문제에 관한 한 독립변수가 되기보다 종속변수에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 역내 역학 구도의 특성상 여전히 어쩔 수 없는 우리의 현재라며 안보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의 운전대론은 마치 노무현의 균형자론을 떠올리게 한다운전대도 균형자도 모두 상황을 독자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라며 한반도 안보 상황을 둘러싸고 첨예한 강대국 정치가 벌어지는 현장에서 현실이 아닌 당위만 논하는 것만큼 비현실적인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역내 안보 상황에 관해 우리의 현실적인 통제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한반도 안보 상황에 관한 한 우리의 직접관여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며 코리아패싱 보다 더 큰 문제는 강대국 파워게임에 대한 정권의 안이한 인식 태도라고 질타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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