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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대책위원회와 인서울27골프클럽(주) 협약식

상호 협의체 운영을 위한 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2017-08-09 오전 9:31: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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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대책위원회와 인서울27골프클럽() 협약식

상호 협의체 운영을 위한 협약식 체결

 

 

농민대책위원회(위원장 오익건)와 인서울27골프클럽(대표 강승규)88() 오후 5, 김포공항 골프장 건설 현장인 인서울27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그동안 김포공항 골프장 건설로 인해 발생한 농민들의 불편함과 민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고질적인 민원 또한 대화를 통해 해결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 오익건 농민대책위원장

 

 

이날 농민대책위원회 오익건 대책위원장은 평화롭게 농사를 천직으로 삼고 살아온 농민들에겐 골프장 건설은 엄청난 죄악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수 백 년 동안 멀쩡히 잘 있던 농로가 끊기고 농사지을 농수도 단절되는 등 농민들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공항공사와 인서울27에서는 농민들의 불편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오로지 밀어붙이기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 농민들의 사정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이렇게 참석해 주신 강승규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골프장 인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승규 인서울27골프클럽(주) 대표

 

 

이에 대해 인서울27골프클럽 강승규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해 주신 농민대표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김포공항 골프장 건설로 인해 본의 아니게 발생하고 있는 민원이나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이 자리도 상호 애로사항을 대화로 잘 풀어나가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이다라며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게 된 농민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인서울27골프클럽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지역 농민들께서도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서로 협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포공항골프장과 지역농업인 간 상호 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 협약은 그동안 많은 만남에도 불구하고 양측 간 의견이 평행선만 이어져 옴으로서 발생하는 오해와 피해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로 하나씩 풀어가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협의체 운영목적, 구성, 역할, 운영방안에 대해 협약서에 명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민대책위 대표들은 골프장 건설로 인해 끊긴 농로에 대해 농사에 필요한 농로 4m 길을 약속대로 조속히 만들어 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한편, 서울남부신문 이정찬 대표와 강서뉴스 신낙형 대표기자가 농민대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있으며, 이번 협의체는 한 달에 한 번 양측 간사단이 모임을 하고 이견을 조율하기로 했으며, 분기별 전체회의를 통해 그동안 결정됐던 사항을 보고하도록 했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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