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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설명회

김성태 국회의원, “비산먼지, 매연, 소음 등 주민 고통 이제 끝...”

기사입력 2017-08-21 오후 9:3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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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설명회

김성태 국회의원, “비산먼지, 매연, 소음 등 주민 고통 이제 끝...”

 

 

▲ 김성태 국회의원

 

 

2017821() 17, 방화3동 국제청소년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강서을 김성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주민 설명회는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설명회를 주최한 김성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강서구는 첨단산업단지가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등 강서의 지형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고 김포공항 골프장과 항공박물관, 김포공항 내 서부 터미널 건립계획까지 더해져 명실상부한 서부지역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강서구가 서울의 서쪽 변두리였던 시절의 잔재가 어두운 그림자처럼 남아 있는데 바로 건폐장과 하수처리장이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리고 김성태 의원은 이곳 방화동에는 9개 폐기물 처리업체의 파쇄기, 아스콘 재생기 등의 소음과 악취가 내뿜기고 있으며, 폐기물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트럭들의 뒤로 각종 분진과 진동이 꼬리를 잇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은 수십 년 동안 삶의 질을 위협받아왔다라며 이를 해결하고자 저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지난 201512월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 및 제2 서울 숲 조성 등을 협의하고 관련 용역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로부터는 이전 예산 15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가지고 계신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또한, 조속한 시일 안에 건폐장 이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발제에 나선 유기영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그동안 방화 건폐 집적구역 대체지 검토 및 환경성 제고 방안 연구를 통해 이 지역이 열악한 환경 속에 처해 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라며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건폐장 이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하며 제2 서울 숲과 같은 쾌적한 공원이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 선임연구위원은 방화동 건폐장 이전을 위한 대체지를 검토해 본 결과 서울시에서 세 군데로 압축이 되고 있다. 지금은 밝힐 수 없지만, 주민 피해가 없는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데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 강서구청 유득희 청소자원과장은 강서구는 그동안 혐오시설이 집중된 지역으로서 구민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 방화동 건폐장 이전은 강서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환영하지만, 대체지가 또 다른 강서구가 된다면 그것은 강서구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바람직스럽지 않다라며 지역발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강서구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혀 참석자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질문자로 나선 한 주민은 방화동 폐기물 처리장이 강서구로 이전 한다면 그것은 치킨게임이나 다름없는 웃지 못할 촌극이다라며 김성태 국회의원께서 반드시 우리 강서구가 아닌 다른 곳이 선정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서구민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방화동 건폐물 처리장 이전을 위한 주민 설명회라선지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토론회 중간에는 보여 주기 식 토론회를 삼가고 실제 이전 계획을 상세히 밝혀라!”라는 한 참석자로부터 고함성 긴급 질의도 있었다.

 

 

 

 

강서뉴스 이철희,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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