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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 핵실험 언제든지 가능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 인터뷰

기사입력 2017-09-06 오전 10:2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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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 핵실험 언제든지 가능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
 



북한이 제6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지켜본 후 추가 도발 할 수 있다” -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

 

 

북한이 지난 4일 제6차 핵실험에 이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인 북극성 3호를 시험 발사하거나 중장거리전략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4호를 정상 각도로 북태평양을 향해 발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와 여야 간사들은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서훈 국정원장 등으로부터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번 핵실험은 (풍계리) 2번 갱도에서 했다. 확신할 수 없는데 2번 갱도 함몰도 예상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핵실험 위력은 지진규모 5.7, 100kt 규모로 추산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제까지 6차례 핵실험 중 최대규모라는 점에서 고위력 핵무기로 평가되나 상세한 핵무기의 종류,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한 입장이다고 전했다.

 

 

정보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도 핵무기 종류가 아직 확인 안됐다고 보고했다. 지금 미국하고 같이 검증 중에 있는데 북한은 이미 수소탄이라고 했지만 수소탄, 원자탄, 증폭핵분열탄 3가지를 다 염두에 두고 검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어제 실험이 성공했는지 여부도 미국과 함께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철우 위원장은 풍계리 1번 갱도는 1차 실험하고 폐쇄했다. 2번 갱도에서 2차에서 6차까지 실험했다. 현재 3번 갱도는 준비가 됐고, 4번 갱도도 준비하고 있기에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한 요소라고 보고 있다고 북한의 추가적인 핵실험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보충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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