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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인질·공영방송 장악저지’ 국민보고 대회

자유한국당, ‘핵 인질ㆍ공영방송 장악저지’ 국민보고 대회

기사입력 2017-09-09 오후 8:45: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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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인질·공영방송 장악저지국민보고 대회

자유한국당, ‘핵 인질공영방송 장악저지국민보고 대회

 

 

자유한국당은 9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에서 '문재인 정권 5,000만 핵 인질·공영방송 장악저지' 국민보고 대회를 열었다. 국회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99일 대규모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자체 핵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연설을 통해 한국에 미국의 전술핵이 재배치가 되지 않을 경우 핵 개발을 해야 한다라며 우리가 살기 위해서라도 파키스탄식의 핵 개발 정책을 추진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910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전술 핵 재배치, 핵 개발 등 북한과의 핵 균형을 위한 '1,000만 명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홍준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장악 문건과 관련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헌법위반, 법률위반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랬다면 탄핵한다고 대들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국정조사를 추진할 뜻을 강하게 밝혔다.

 

 

 

그리고 정우택 원내대표는 갈팡질팡, 오락가락하며 좌충우돌하는 안보정책에 5,000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로 잡혀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친북 대화론을 주장하는 외교·안보진용을 교체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언론장악 문건과 관련해서 언론을 장악하려는 음모가 벌어지고 있다라며 이 문건에 따르면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무력화시키면 이들이 생각하는 좌파정권의 장기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음모가 이 안에 들어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안보 파탄 규탄서를 통해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하고 장거리 단거리 미사일을 마구 쏴대는데 사드 배치도 임시로 간신히 끝냈다라며 문재인 정부를 지켜보니 한 번에 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행사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강력 규탄 사드 배치, 전술핵 재배치 등 강력한 대북 기조로 전환 촉구 문재인정부의 공영방송 장악에 맞선 투쟁 국민안전 보장, 경제성장 독려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유한국당 강서갑 당협위원장인 문진국 국회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안보정책에 있어서는 진정성과 일관성이 중요하다면서 대통령은 강력한 제재를 언급하고, 국방부 장관은 전술핵 재배치를 언급하는 마당에, 햇볕 정책의 계승자를 자처하는 여당 대표는 여전히 대화를 강조하는 엇박자는 오히려 신뢰감만 무너뜨릴 뿐이다.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추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강서을 김성태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전형적인 포퓰리스트인 것 같아 진정성과 무게감이 떨어진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직 평화라며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운전석에 앉겠다던 문 대통령이 이제야 상황의 심각성을 감지한 것 같다라면서 안보관리와 평화관리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나이브한 인식을 벗어내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진정성 있는 해법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강서병 유영 당협위원장(전 강서구청장)대한민국에 안보 쓰나미와 좌파 쓰나미가 닥쳐오고 있다라며 문 대통령이 북한에 대화를 구애하는 사이에 5,000만 국민은 북한의 핵 인질이 돼 버린 것 같다. 안보에 관해서는 여·야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 강서구민도 두 눈 크게 뜨고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데 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주최 측 주장 10만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 이철우·류여해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현역의원, 원외 당협위원장이 총출동했으며, 강서구에서도 문진국 국회의원과 김성태 국회의원, 유영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당원이 참여했다.

 

 

사진취재: 송석구(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현장취재: 이철희 기자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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