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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

황금연휴 ‘유쾌한위로’가 필요할땐! 서울거리예술축제

기사입력 2017-09-26 오전 9:12: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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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유쾌한위로’가 필요할땐!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에서는 1,000여명이 참여하는 폐막 시민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에서는 1,000여명이 참여하는 폐막 시민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차 없이도 최장 10일간 쉴 수 있어 역대급 황금연휴로 꼽히는 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고향집에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서울·수도권에서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 때문에 모처럼 긴 연휴를 보람차게 보낼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추석 다음날인 10월5일부터 일요일인 8일 사이에 걷기 좋은 신발을 신고 서울광장과 세종대로에 나가보세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에서 총 145회 무료 공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작 ‘무아레’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중퍼포먼스로, 호기심에 공연영상을 찾아봤는데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게다가 개막식날은 이승환 밴드가 콜라보레이션(협업) 공연을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풍성한 서울 길거리공연을 즐겨보세요.

 

서울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5∼8일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국내와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총 47개 팀이 거리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은 이름부터 ‘거리예술’ 공연에 특화된 만큼, 무대가 되는 공간과 이를 관람하는 시민들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과 더불어 도심재생공간인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무교동 일대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폐막 시민 퍼레이드를 비롯해 시민참여형공연,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이 추석 황금연휴인 10월5~8일에 개최된다. 사진은 스페인 호안 까딸라가 선보이는 관객 참여형 공연 `기둥`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이 추석 황금연휴인 10월5~8일에 개최된다. 사진은 스페인 호안 까딸라가 선보이는 관객 참여형 공연 `기둥`

 

개막작 ‘무아레’는 영국 록밴드 뒤샹 파일럿과 스페인·아르헨티나 연합 퍼포먼스팀 보알라가 함께 선보이는 공중 공연이다. 폐막작은 화려한 불꽃 쇼가 볼거리인 ‘불꽃을 따라 + 트랜스포밍 서울’로 세종대로와 서울광장을 오가며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날 10월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광화문사거리~대한문 500m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 참가자들이 길거리공연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1980년대 인기였던 롤러스케이트장을 재현한 ‘싸프 로-라장’, 안내양 언니와 DJ버스기사가 함께 춤추는 ‘춤추는 버스’ 등도 운영한다.

 

올해 축제 주제인 ‘유쾌한 위로’에 맞게 청년, 가장,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비상’은 한국과 프랑스 청년배우 각각 9명이 만든 작품으로 청년문제를 다뤘다. ‘마사지사’는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위로받는 예술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세종대로에 `싸프 로라-장`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세종대로에 `싸프 로라-장`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도록 예술에 재미를 더한 ‘아트테인먼트’도 준비돼 있다. 영국 간디니 저글링의 ‘스매쉬’, 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의 ‘나, 봉앤줄’ 등이다.

 

축제 예술감독을 맡은 김종석 용인대 연극학과 교수는 “시민 참여 기회를 높이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의성이 반영된 축제 메시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확인할 수 있다.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축제가 긴 추석 황금연휴에 진행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 추천 8`)

 

 

문의: 서울문화재단 축제추진단 02-329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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