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문화/예술

사위 나라, 만남의 오작교를 놓다

강서구, ‘사위 나라에서 온 초청장’ 개최

기사입력 2017-11-06 오전 11:19:48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사위 나라, 만남의 오작교를 놓다

강서구, ‘사위 나라에서 온 초청장 개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117일부터 12일까지 56일간 다문화가족 친정 부모를 초청하는 사위 나라에서 온 초청장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개청 40주년을 맞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족 5쌍을 대상으로 친정 부모를 한국으로 초청해 환영식, 합동결혼식,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에 거주하는 친정 부모 7명을 포함해 총 275가족이 참여하며, 친정 부모의 인천공항 입국 환영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영식 및 합동결혼식이 진행된다. 결혼식이 끝나면 남산골 한옥마을, N서울타워로 이동하여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제주도 관광 등을 통해 사위 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화합하고 친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후에는 개별 가정을 방문하여 딸의 한국생활을 두루 살펴보고 손주들과 오붓한 시간을 통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여러 기업과 개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 선정은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참여 가족을 모집하고 친정에 방문하지 못한 기간과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통해 선정했다.

 

구는 한국어 교육, 개인가족상담,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 11개 분야 51개 사업을 추진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자부심과 동질감을 갖고 당당하게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7 다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여러 나라의 악기놀이의상체험, 다문화 물품, 식품 바자회 등 함께 참여하여 즐기고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와 세계의상 패션쇼, 세계 문화 공연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외국인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다문화가족을 대할 때 진정한 우리의 이웃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하여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여성가족과(02-2600-6491)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고성주
  2. 문진국
  3. 신낙형
  4. 이철희
  5. 한정애
  6. 신창욱
  7. 김향라
  8. 김광수
  9. 강선영
  10. 류민지
  11. 박국인
  12. 노현송
  13. 류 자
  14. 권오륜
  15. 김성태
  16. 송훈
  17. 조종태
  18. 김병로
  19. 조만환
  20. 소재진
  21. 김용호
  22. 전은령
  23. 박일
  24. 강미영(1)
  25. 장청기
  26. 백운기
  27. 김응권
  28. 김윤탁
  29. 탁수명
  30. 김성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