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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받고 사라지는 얼굴 누리꾼 정치인들!

얼굴만 삐~쭉, 인사만 받고 사~아~알 짝!

기사입력 2017-12-08 오전 8:0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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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받고 사라지는 얼굴 누리꾼 정치인들!

얼굴만 삐~, 인사만 받고 사~~알 짝!

 

 

내년에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그래선지 요즘 강서구 정치인들의 보폭이 짧아졌다. 평소 잘 다니지도 않던 행사장은 물론 각 직능단체 송년회 등 다수가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 그런데 지금 강서구에는 참으로 눈 꼴 사나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본 기자가 참석한 한 시상식장에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강서구 정치인들이, 주최 측의 안내로 특급 예우를 받으며 제일 앞 좌석 상석에 자리 잡고 폼 잡더니, 인사 소개 시간이 끝나자마자 양해도 구하지 않은 채 약속이라도 한 듯 연기처럼 슬금슬금 한꺼번에 사라져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행사장에 초대받은 내빈은 최소한 수상자가 상을 받을 때 까지 만이라도 자리를 지키며 함께 수상의 기쁨을 공유해야 하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시에는 정중히 양해를 구하고 이석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한 본 기자는 시상식장의 제일 앞 좌석을 텅 비게 한 채 사라져 버리는 정치인들의 무례한 행태가 그저 야속하게 느껴진다.

 

▲ 내빈 소개 전 모습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예절 하나 지키지 못하고 실망감을 안겨주는 작금의 정치인들이 과연 강서구민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 ‘이제 제발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라!’라고 말하고 싶다. 강서구민이 그리 호락호락 당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길들어진 존재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기본을 어기고 얼굴만 ~얌체 짓을 하는 못되고 무례한 나쁜 정치인들은 구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인사만 받고 사라진 정치인 빈 자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강서구에는 희망이 살아 있구나! 하고 느끼는 것은 행사 끝날 때까지 우직하게 앉아있는 모 구의원 같은 사람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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