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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간 ‘국제문단’ 송훈 시인 신인상 수상

송훈 시인 ‘국제문단’ 등단, 2017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7-12-14 오전 11:5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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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간 국제문단송훈 시인 신인상 수상

송훈 시인 국제문단등단, 2017 신인상 수상

 

 

1213() 오후 5, 서울 종로구 한일장에서 2017 계간 국제문단’(편집장 조남선) 신인상 시상식과 제9회 국제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국에서 많은 문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이 날 시상식에서 강서구민 송훈 시인이 국제문단에 등단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 조남선 '국제문단' 편집장

 

 

조남선 국제문단편집장은 문학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오공과 오감, 의식을 통해서 보고 느낀 것들을 표현해서 아름답게 승화시킨 것이다. 글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동을 받는 데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오늘 신인상을 수상하시는 시인님들께서는 어떤 형식이나 이치, 이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을 추구하는 진정한 문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오늘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하며, ‘국제문단발전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훈 시인은 수상 소감을 발표하면서 평소 갈망하던 국제문단에 오늘 드디어 등단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훌륭한 시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 시가 신인상 수상작이 되어 더없이 기쁘고 감격스럽다. 정서가 메말라가는 현시대에 아름다운 마음이 흘러넘치도록 시를 통해 작은 기여를 하고 싶다. 큰 상을 안겨주신 조남선 편집장님과 선배 시인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신인상에 송 훈 시인을 비롯해서 박옥화 시인’‘김해룡 시인’‘이양석 시인’‘허재석 시인’‘류봉구 시인이 수상했으며, 문학상에는 현명조 시인’‘이정화 시인’‘이주연 시인’‘조영애 시인’‘남현우 시인’‘오정미 시인이 수상했다.

 

▲ '국제문단' 신인상 수상자 송훈 시인

 

 

한편, 김순영 시인은 , 영혼의 활화산이여라는 제목으로 여는 시 낭송을 했으며, 최선옥 시인의 축하 시 낭송에 이어 강서뉴스 신낙형 대표 기자는 수상자 작품 시 낭송 순서에 강서까치신문 12월호에 실린 송훈 시인의 시 세월을 낭독 해 참석자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 월

송 훈

 

스산한 바람에 진한 나뭇잎 향기

물씬 풍기던 가을이 가고

또 겨울을 맞이해야 함은 순리이건만

왜 다른 느낌으로 가슴 적실까

 

감장 담그고 서리 내리고 감나무에 연시가 대롱대롱

푸르던 나뭇잎 맥없이 떨어져 흩날리는 자연의 이치에

우리도 또 한 살 세월을 향하여 치닫거늘

 

마음은 청춘이란 그 말에 힘입어

또 맞이하는 겨울은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 냄새나는 사람으로 보내리라

 

하얗게 눈 덮인 겨울을 기다리면

눈처럼 맑은 순백의 영혼들이

청춘을 찾아 주리라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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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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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많으셨습니다.
    2017-12-14 오후 1:49:30
    동영상을 만들려고합니다. 짤리지 않은 사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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