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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와 농부의 상생’-국제 심포지엄

KOREA-NO 1 오대쌀 먹고 자란다

기사입력 2017-12-19 오후 4: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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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우리 두루미는
KOREA-NO 1 오대쌀 먹고 자란다

‘두루미와 농부의 상생’-국제 심포지엄



매년 한반도의 중심도시 철원을 찾는 겨울 진객 「두루미」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8일(금) 철원군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비무장지대(DMZ) 두루미와 철원 농부의 공생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7 철원 두루미 국제 심포지엄’에는 두루미 관련 한·중·일 전문가와 (사)한국생태관광협회, 철원두루미협의체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원주지방환경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진익태 철원두루미협의체 회장이 ‘DMZ 두루미 보호와 철원농부의 상생활동’에 대한 기조발표에서 “한반도의 중심도시 철원을 찾는 두루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을 먹고 자란다”며 “철원 농민들은 두루미와 공존하기 위해 가을 수확 후 논에 물을 가두어 미꾸라지 등 두루미의 먹이활동을 돕는 ‘겨울 무논’사업과, 우렁이 먹이주기, 전신주표식, 볏짚존치, 억새를 이용한 가림막 설치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철원두루미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 북한 안변의 두루미서식현황과 한반도 두루미 생태통일 방안, 쿠시로 두루미 보전활동과 주민·정부의 역할, 이즈미의 두루미 보호활동으로 본 철원농부의 역할, 다만강 하루 습지 보전복원활동과 동북아 두루미 네트워크 전략 등을 주제로 두루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도 함께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두루미 최적의 서식지인 철원은 지역 주민과 공존하는 방법을 하나 하나 깨우치며,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청정 철원을 상징하는 두루미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구축하고, 관광브랜드 상품개발 등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발전의 주춧돌로 활용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루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으로 암컷과 수컷 모두 머리 꼭대기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

 

철원은 넓은 평야와 한탄강이 어우러져 두루미가 서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으로, 세계 최대 두루미 월동 및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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