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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안동암산얼음축제'

하루 5천 인파 몰려 대박 예감

기사입력 2018-01-18 오전 9:04: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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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안동암산얼음축제'
지난 주말 하루 5천 인파 몰려 대박 예감



 

4년 만에 열리는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개막을 1주일 앞둔 지난 주말 암산유원지에 하루 5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최근까지 강추위가 이어져 유원지의 얼음이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리 얼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많아졌다.

 

1월 20일 개막을 앞둔 암산유원지는 현재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암벽동굴과 암산교 사이 절벽에 물을 뿌려 얼음빙벽 만들기 작업이 벌어지고 있고, 얼음판 위에 미끄럼틀, 이글루, 양반탈, 전탑, 사슴마차, 백조의 호수 등 얼음조각도 준비 중이다. 스케이트, 썰매뿐만 아니라 스노모빌에 오리모형을 매달아 끄는 얼음기차도 동심을 자극한다.

 

암산교를 경계로 송어낚시와 빙어낚시터가 마련되고, 스케이팅과 썰매타기, 미니 컬링장, 민속놀이장도 꾸며진다. 암산교 부근에는 유로번지와 빙상자전거, 로봇바이크장가 마련된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6500면 규모의 주차장도 새롭게 조성돼 있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화장실도 45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이동화장실 4동과 주차장에 간이화장실 2동이 설치된다. 대형 화장실 1동은 여성 전용이다.

 

축제가 열리는 암산유원지는 물과 절벽, 구릉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하는 전국 최고의 천연 스케이트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자암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미천은 일찍 찬 기운이 서려 최고의 천연빙질을 만들어주고 있다. 산과 강이 맞닿는 기암절벽에는 천연기념물 252호인 구리측백나무가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며 자생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달우 기자(dalu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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