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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잠실운동장 재탄생

2025 잠실운동장 재탄생, 리모델링 설계 8개팀 경쟁

기사입력 2018-02-02 오전 10:08: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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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잠실운동장 재탄생, 리모델링 설계 8개팀 경쟁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 조감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 조감도

 

 

서울시가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66만㎡에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인 잠실종합운동장이 2025년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설계공모가 26일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88서울올림픽’ 성지인 잠실운동장은 국제 스포츠경기는 물론 한류 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스트리트몰 형태의 판매시설과 올림픽전시관, 생활 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형 스포츠ㆍ문화 콤플렉스’로 거듭납니다. 이번 공모에는 지명초청된 국내ㆍ외 건축가 8개 팀이 참여하며 5월 17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잠실운동장 일대 스포츠ㆍ문화시설 총 집합, 설계공모

 

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스포츠ㆍ문화 중심 복합시설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ㆍ외 건축가 8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지명초청공모’(1.26~5.17)를 통해 설계안을 마련한다.

 

1984년 완공된 잠실종합운동장은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을 연달아 개최한 우리나라 스포츠 세계화의 성지로서 그 상징적ㆍ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준공 후 30년 이상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외부공간은 주차장 위주로만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한강변 주요 관광자원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거점으로서 잠실종합운동장 상징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이용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또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에서 진행 중인 민간투자사업과도 조화되는 통합된 개발계획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상지 공간배치 및 조닝계획

대상지 공간배치 및 조닝계획

 

공모 대상자는 주경기장 일대 14만4,800㎡(연면적 18만9,216㎡) 위에 세워질 ▲주경기장(리모델링) ▲보조경기장(이전 신축) ▲유스호스텔(신축)에 대한 설계안을 제시해야 한다.

 

주경기장 남측에 들어설 135실(500인 수용) 규모의 유스호스텔에는 원정팀은 물론 청소년, 기업체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탄천과 주경기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보조경기장은 주경기장 쪽으로 더 가까이 이전ㆍ신축되고, 지하에는 주차장과 전문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공모에 참가하는 8개 팀은 지난 2015년 실시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 구상 국제공모’에서 87: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최종 당선 1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최종 당선작은 오는 5월17일 발표된다.

 

나머지 7개 초청팀에게는 총 1억 원의 참가보상비(▲2등 1팀 3천만 원 ▲3등 1팀 2천만 원 ▲기타 5팀 각 1천만 원)가 지급된다.

 

 

시는 관련 분야 국내ㆍ외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기술위원회 기술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단 02-2133-8235)

 

 

■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 국제 설계공모’ 지명초청 8개팀 대표자
○ 운생동건축사사무소㈜ (대한민국)
○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대한민국)
○ Kyu Sung Woo (Kyu Sung Woo Architects Inc, 미국)
○ Richard Plunz (Columbia University, 미국)
○ Junkyeu Song (POLYMASS, 미국)
○ (주)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대한민국)
○ Caramel architeckten zt-gesellschaft m.b.h (오스트리아)
○ 플래닝코리아 (대한민국)
■ 심사위원회
○ 건축계획 : 도미니크 페로 Dominique Perrault (프랑스,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 건축계획 : 앤드류 제임스 Andrew James (호주, Populous Senior Principal)
○ 건축계획 : 최문규 (한국, 연세대학교 교수)
○ 건축계획 : 김승회 (한국, 서울대학교 교수)
○ 도시계획 : 김홍규 (한국, 연세대학교 교수)
○ 예비 : 이소진 (한국, 아뜰리에 리옹 서울 대표)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 ‘빛과 함께 걷다(LIGHTWALK)’

 

 

지하 4층까지 자연광 내리쬐는 ‘영동대로 환승센터’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국토부와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또 다른 핵심 인프라로 조성 될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이 나왔다. 이화여대 캠퍼스센터(ECC) 설계자인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참여한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WALK)’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하부에 5개 광역ㆍ지역철도(KTX, GTX-A, GTX-C, 삼성-동탄선, 위례-신사선)를 탈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 공공ㆍ상업시설을 갖춘 광역복합환승센터(지하 6층, 연면적 16만㎡ 규모)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설계안에 따르면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지하 4층 깊이까지 전체 시설에 자연광이 스며드는 지하공간으로 구현된다. 이를 위해 영동대로 상부에 조성되는 대형 녹지광장을 중심으로 삼성역(2호선)부터 봉은사역(9호선)까지 지면을 가로지르는 560m 길이의 태양광 공급시설인 라이트빔(Light beam)이 설치된다.

 

당선자에게는 기본설계권과 실시설계·시공 과정에서의 사후설계관리권이 주어진다. 시는 설계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한 후, 2018년 1월 기본설계에 착수한 후 2019년 1월 설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단 02-2133-8273)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위치도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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