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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휴지가 없다?

‘휴지’ 없는 불편한 학교생활

기사입력 2018-04-11 오후 3:49: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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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휴지가 없다?

휴지없는 불편한 학교생활

 

 

최근 많은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생활에 필수적인 휴지를 제공하지 않고 있는 추세다. 물론 모든 학교가 휴지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학생들은 휴지 없는 생활에 불편을 토로하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1학년 신입생들은 이전 학교에서 휴지를 제공받았던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휴지 없는 새 학교에 적응하기 힘든 것이다.

 

학교에 휴지가 없으면 학생들은 항상 휴지를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이동수업을 할 때에도 항상 지니지 않으면 다시 본인의 반으로 가서 휴지를 가지고, 화장실을 들렀다가 다시 교실과 이동수업 교실을 들락날락 해야만 하는 복잡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휴지가 없으면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에 가지도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에게 휴지를 빌리러 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없지 않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학생들은 회장선거 공약으로 휴지 제공을 내세우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러다보니 가끔 학교 앞에서 상업광고를 목적으로 휴지를 나눠주는데, 학생들은 집에서 휴지를 가져오는 것보다 이것으로 버티는 경우가 많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돈을 내고 살 수 있도록 각종 위생용품 자판기를 설치해 놓는 곳도 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갈 때마다 자판기까지 가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여전히 휴지 제공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고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휴지제공은 학교의 의무사항이 아닐 수 있지만, 학생들의 더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

 

경복여고 임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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