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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촌의 바람소리 '엄마'

시인 지현경의 '엄마'

기사입력 2018-06-19 오후 8:52: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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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현경

 

 

 

엄마의 품속에서

들려오던 심장소리

놀라 잠깬 어린동자 큰 꿈을 안았었네

 

엄마 얼굴 쳐다보고 다시 또 쳐다보고

말은 늦어 말 못한 채

웃음 짓던 어린동자

 

엄마 눈 쳐다보고 또 다시 눈 맞추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

나의 엄마 품이었네

 

천만년 세월가도 모습 변하지 않는 것이

나에 대한 엄마사랑

하늘같은 엄마사랑

 

▲ 지현경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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