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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민선 7기, 희망의 미래를 열다

기사입력 2018-07-02 오후 10:30: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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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민선 7, 희망의 미래를 열다

 

 

72() 오후 330분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민선 7기 강서구청장 취임 기념 직원 조례에 참석했다. 이날 노구청장은 3선 연임이라는 과분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명품도시 완성이라는 민선 7기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5대 목표를 제시하며,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우리 눈앞에 다가온 4년 동안 구민중심의 구정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약속했다.

 

 

 

이어서 노 구청장은 마곡지구 개발, 고도제한 완화, 서부광역철도 사업을 비롯한 의료관광 특구사업 등 구의 주요 중장기 핵심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세부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한, 저출산과 고령화, 장기불황과 청년일자리 등 정말 복잡하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마주한 현실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세계 어느 곳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60만 구민의 지원과 강서구 공직자의 노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노 구청장은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결실을 얻는다라는 집사광익(集思廣益) 마음 자세로 민선 74년 동안 구민 한분 한분께 지혜를 구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한데 모아가는 협치와 참여의 구정을 통해 조화로운 성장으로 삶이 아름다운 도시 강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취 임 사

 

조화로운 성장을 통한 명품도시 완성으로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강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1,500명의 강서구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민선5·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7기 강서구정의 돛을 올린 강서구청장 노현송입니다.

 

먼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3선 연임이라는 과분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7기 강서구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늘,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명품도시를 완성해 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 함께 희망 가득한

4년의 미래여정에 나서고자 출발선에 섰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이루어 온 민선5·6기 성과를 바탕으로

강서발전을 위한 여러 과제들을 하나, 둘 마무리함으로써,

명품도시라는 큰 결실이 여러분 앞에 놓일 수 있도록

전심전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강서가족 여러분!

 

지난 8년간 우리 강서구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부신 발전으로 상전벽해를 이루어 냈습니다.

 

2010년 민선5기 시작과 함께 본 궤도에 오른 마곡지구

개발사업은 주거단지는 물론, 산업단지에 148개의 기업

입지가 확정된 가운데,

 

LG와 롯데, 코오롱 등 42개 주요기업의 연구시설이 입주하여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첨단 R&D연구단지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보타닉 공원으로 탄생하게 될 서울식물원은

금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공사를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구민 여러분과 함께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항고도제한 완화도 여러분과의 협치, 인근 지방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법 개정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향후,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이 고시되고

운영세부기준 등이 완료되면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

그리고, 방화재정비 촉진지구 등에서 실질적인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화된 의료서비스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관광 특구사업도

의료관광 기반구축 4분야 21개 특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역특구로 선정되는 등

사업의 성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중인

서부광역철도사업은 해당노선 운영에 필요한 적정규모의

차량기지 확보를 위해 서울시가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접 지방정부의 노선연장 요구도 있어

사업의 실행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오고 있으며,

찾동 사업과 희망드림단 운영을 통한 복지전달체계를 혁신해 가는 등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도 구민여러분께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두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민선6기에는

임기 4 내내 공약이행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고,

 

정부합동평가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 또는 우수구로

평가받는 등 우리구의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결실은 강서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오늘 자리에 함께 한 강서가족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강서구 공직자 여러분!

 

저는 지난 50일간의 6·13 동시지방선거 기간에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계층의 구민들을 만나면서 의견을 듣고

생활현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과정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거두어 온 성과 못지않게

아직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여전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우리의 관심과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민선74년 동안 구민중심의 구정을 꾸려나가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면서,‘명품도시 강서완성을 위한

비전과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지난 8년간의 성과와 연속성을 바탕으로 아직 진행중인

주요 중·장기 핵심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명품도시를 완성해 달라는 바람에서였다고 생각합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주신 엄중한 뜻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며,

조화로운 성장, 삶이 아름다운 강서

민선7기 구정비전으로 정하고

앞으로 4년간의 강서구정을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는 사람과 도시, 문화와 복지 등이

특정한 곳에 치우침이 없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진화하는 성장을 거듭함으로써,

 

각계각층의 구민 누구나가 자긍심을 가지고 격조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생활 인프라를 조성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이 실행되는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5대 구정목표를 설정하고 각 분야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생활이 편안한 안전환경도시를 가꾸어 가겠습니다.

 

모든 구민이 함께하는 안전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안전교육센터를 건립·운영하고,

 

재난·재해 및 각종 사고피해 지원을 위한

구민생활안전보험을 전면 도입하겠으며,

도시 전반에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녹색환경 확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스템과 취약계층에 대한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으며,

 

도심가로에 꽃 특화거리와 생활 주변에 안전한 마을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사람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이 부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항구적 수해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하수관거 종합정비를 통해

하수배출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초등학생이 안전한 통학 길과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마을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어린이와 여성, 어르신까지 모든 구민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가치를 더해가는 미래경제도시를 조성해 가겠습니다.

 

도시의 가치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서구민의 숙원사업으로써 도시균형발전의 커다란 축이

공항고도제한 완화와 서부광역철도 조기착공 등

사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한 민과 관의 협치,

또 그와 관련된 지방정부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으며,

 

의료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양·한방 의료관광 협업 체계화,

해외환자 유치 등의 특화사업을 다각화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마곡 U-city를 기반으로 강서구 전역이

첨단 ICT 기술이 융·복합되는 스마트시티로 조성되도록

분야별로 다양한 추진모델을 개발하여 운용하겠으며,

 

마곡 R&D기업과 주변 강소기업의 상생생태계가 조성됨으로써,

기술발전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가 구민 여러분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아울러, 역세권과 기존 시가지를 대상으로 하는 권역별 지구단위계획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에 따라 특색 있고 실현가능한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신도심과 구도심이 단계적으로 균형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디자인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도시를 정착시켜 가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민 중심의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빈곤을 위한 자산형성 금융프로그램을 지원하겠으며,

 

50플러스센터 조성을 통해 조기은퇴로 생활고를 겪는

50~60대 틈새 1인 가구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 우선의

특화일자리를 발굴하고, 직장 맘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이용률을 임기 중에 5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공공에서 책임질 수 있도록

시스템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지원을 위해 전용 여가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맞춤형 일자리 확충에도 적극 나서겠으며,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자립 활동 지원을 위해

디지털 정보기기 지원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건강관리 사업을 도입하여 시행하는 등

함께 소통하며 배려하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해 가겠습니다.

 

넷째, 삶이 풍요로운 문화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도심 마곡지역에 LG아트센터가 있다면,

화곡지역에는 강서문예회관을 이전·건립하여 문화거점 시설로써의 기능을 부여하고,

문화의 거리는 인접 역세권과 연계하여 특화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허준과 겸재 선생 등 전통문화예술 자원과 서울식물원,

스페이스-K(미술관) 등 새로운 문화관광 시설이

서로 어우러져 문화정체성이 확립되도록 하고,

 

지역예술단체와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일상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인재는 우리가 양성해 나간다는 책임감으로

민과 관, 그리고 학교가 협력하는 혁신교육공동체를

정착시켜 나가고, 현재의 구립과 작은 도서관을 아우를 수 있는

대규모 시립도서관을 유치하여

제도권 교육 밖의 지식정보 공급 여건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수준의 학습과

여가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차별화된

권역별 평생학습 캠퍼스를 운영하고,

 

민간분야 평생학습 공급기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으로

격조 있는 삶을 누리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주권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주체이며, 마을의 주인인 구민 여러분을

통해서 골목 커뮤니티와 마을공동체가 형성되고,

또 그것을 기초로 든든한 지방정부는 만들어집니다.

 

마을공동체를 통해 주민자치가 활성화되도록 하고,

각종 지역문제와 주요현안 해결과정에 구민이 참여하여

논의를 해나가는 협치구정을 일반화해 가겠으며,

구정 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갈등조정관제를 도입하는 등 공공갈등의

예방·조정에도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방분권에 대한 이해와 자치주권 의식 함양을 통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구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치분권학교를 개설하여

 

정치와 자치제도, 경제와 지방재정, 철학과 인문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방분권 전문가 그룹과 구민이 참여하는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하여

스스로가 지방정부의 주인으로 참여하는

·관 협치의 자치구정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60만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1,500명의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는 저 출산과 고령화, 장기불황과 청년일자리,

기후변화와 환경재해, 그리고 여러 가지 형태의 갈등과 분열까지

정말 복잡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국의 저명한 사회학자벤자민 R. 바버는 그의 역저

뜨는 도시, 지는 국가(2014.)를 통해

이념과 추상적 가치에 매달리는 국가(國家)보다는

실용적 문제해결에 강점을 가진 도시(都市)를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가 부여되어야 한다.”는 말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 있는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60만 구민여러분의 지원과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난 연초 저는 구민 여러분께 보내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 더 큰 결실을 얻는다.는 마음가짐,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로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자세로 민선74년 동안 구민 한분 한분께

지혜를 구하고, 서로 다른 여러분의 의견은 한데 모아가는 협치와 참여의 구정을 통해

조화로운 성장으로 삶이 아름다운 도시 강서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명품도시 완성의 그 날까지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 드리면서,

 

구민 여러분과 강서구 공직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7. 2.

강서구청장 노 현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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