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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쌀’ 친환경 인증

제2회 강서농협 친한경인증 기념 벼 베기 행사

기사입력 2018-10-18 오후 6:56: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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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쌀친환경 인증

2회 강서농협 친한경인증 기념 벼 베기 행사

 

 

 

 

강서구 오곡동에는 바야흐로 황금 물결 출렁이며 춤을 추는 너른 들녘이 펼쳐져 있다.

 

 

 

자고 나면 아파트가 들어서고, 도로가 바뀌며, 지형이 달라지는 도시에서 벼가 자라고, 그 벼를 수확하는 꿈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1018,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김포공항 옆 자락에서는 아침부터 천막이 쳐지고, 농악이 울리며, 탈곡기 탈!!! 돌아가는 농촌의 풍경이 펼쳐졌다. 서울시 단 하나의 브랜드쌀 경복궁 쌀의 벼 베기가 시작된 것이다.

 

 

 

서울이 고향인 경복궁쌀은 강서농협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의 합작품으로 태어나, 해마다 품질과 생산량이 늘어, 명실 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에코 리더스 인증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음으로 그간의 노력과 연구를 인정받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한명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농촌은 갈수록 일하는 연령대가 높아져서 70대만 해도 청춘이라, 80대 노인들이 평생을 바쳐 일하는데, 그 못지않은 연령대의 조합원들이 유난히 길고 심했던 폭염 속에서도 농업과 농토를 지키며, 쌀 한 톨, 쌀 한 줌의 수확량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애써주셨음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우렁이 농법을 보급하고, 헬기를 이용한 항공 방제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약 지원하여 사용을 장려하고, 생산된 쌀의 판매까지 여러모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강대경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1,500여 개의 브랜드 쌀 중에 단연 독보적인, 서울을 대표하는 경복궁쌀경복궁쌀 연구회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며, 친환경 인증을 받은 만큼 더욱 폭 넓게 확산되고,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서울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밥맛 좋고 믿을 수 있는 쌀이 되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형신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은 농사짓느라 고생한 농민들에게 감사하며, 농업인들의 소득 확산을 위해 수매를 늘리고, 시장 상황을 조정하여 가격의 탄력성을 도모하겠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쌀 생산 보증제를 통해 쌀값의 합리화를 어느 정도 이룬 만큼 콩이나 기타 다른 품목의 생산량과 조화를 이루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복궁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복궁쌀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는 농민 스스로의 의지가 필요하다며,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고 만들어 가자라고 주문했다.

 

 

 

윤성신 강서구청 영농팀장은 지역의 생산물을 그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로, 관내의 유치원을 비롯해 초, , 고교에서 친환경 쌀인 경복궁 쌀로 학생들이 급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인증서는 9개 농가에 수여되었으며, 박병삼 농민이 대표로 무농약 인증서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양 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 손에 흙을 묻히면서, 땅속에서 줄줄이 올라오는 고구마를 신기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뜨끈뜨끈 김이 올라오는 찰밥을 어영차~ 떡메 치며 즉석에서 콩고물을 입히는 전통식 인절미는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훈훈한 간식이 되어 주었다.

 

 

 

 

사진취재: 강서뉴스 조용구 기자

기사취재: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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