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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생활임금 시급 10,040원’확정

내년 1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133명에 적용

기사입력 2018-11-21 오후 1:41: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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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생활임금 시급 10,040원’확정

내년 1월부터 기간제 근로자 133명에 적용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019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0,040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 시 209시간 근무 기준 209만 8,360원이다. 구는 지난 13일 강서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690원(20%) 많은 금액이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2019년 1월부터 강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133명에게 적용되며, 적용 대상자들은 법정 최저임금에 따른 월 지급액 174만 5,150원보다 35만 3,210원을 더 받게 된다.

 

생활임금은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최저임금으로는 다른 도시보다 물가가 비싼 서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기 어렵다 판단하여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정한다. 강서구의 경우 최저임금의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3인 가구 기준으로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비·교육비·문화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다.

 

이용우 일자리정책과장은 “생활임금을 통해 중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일자리정책과(2600-6369)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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