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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강서구 공무원 노조 갑질 하나!

강서구의회, 우장산동 업무보고 시 강서구 공무원 노조 성토!

기사입력 2019-02-19 오전 9:45: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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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강서구 공무원 노조 갑질 하나!

강서구의회, 우장산동 업무보고 시 강서구 공무원 노조 성토!

 

 

 

 

강서구의회는 214일부터 강서구 각 동 방문 업무 보고 청취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구민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 현안을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함이다.

 

▲ 우장산동 유득희 동장

 

 

그런데 강서구 공무원 노조가 이번 강서구의회 구의원들의 동 업무 보고 청취를 각 동사무소 앞에 현수막을 거는 등 조직적으로 반대하여 파문을 불러오고 있다.

 

 

 

218일 우장산동 업무 보고 시 강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김선경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강서구의회 의원들이 구민들과 소통하고 각 동의 애로사항과 업무를 청취하여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동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함인데, 강서구 공무원 노조는 도를 넘어 강서구의회와 구의원들을 모독하는 행위를 지금 곳곳에서 벌리고 있다. 자고로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강서구의회를 감시하는 기관이 아니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강서구청장을 통해 의장에게 자신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강서구 공무원 노조가 자신의 본분을 저버리고 월권행위를 한다면 강서구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낙형 구의원

 

 

이날 유득희 우장산동 동장의 업무 보고에 이어 질의 답변 시간을 통해 신낙형 구의원은 유 동장님은 구청에 계실 때에도 발로 뛰는 과장님이시라고 정평이 나 있는 분이다. 오늘 우장산동을 방문해 보니 입구에서부터 동장님의 주민 사랑 손질이 피부로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2년 전에 강서구 각 동 동아리 발표회 때 우장산동 동아리 판소리 대표로 참여한 적이 있는 동네라서 더욱 친근한 감이 든다. 동장님의 업무 보고 시 산타가 사는 마을이라는 명칭이 우장산동 마을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것 같다. 우장산동 문화센터 지하 연습장에 여름철에는 냉방을 겨울철에는 난방이 잘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방음과 흡음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김동협 구의원

 

 

김동협 구의원은 새로 우장산동에 전입해 오신 분 뿐만 아니라 우장산동에 사시지만, 동 업무에 관심이 없는 주민들에게도 편리한 주민 생활 안내서를 전달하여 우장산동에 대해서 홍보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송영섭 구의원

 

 

송영섭 구의원은 구의원은 생활 정치인이다. 동장님과 구의원이 하나가 되어야 발전적인 동 운영이 될 수 있다.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이곳저곳 중복이 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능하면 다양한 층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동장님께서 재임기간동안 우장산동을 위해 뭔가 남기고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발로 뛰는 동장, 주민께 칭송받는 동장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의결 구의원

 

 

이의걸 구의원은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다양해졌다. 시대의 요구에 순응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기 바라며, 사례관리 시 발로 뛰는 동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일선 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 이충숙 구의원

 

 

이충숙 구의원은 독거 어르신들에 대해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방문간호사님과 복지담당 직원께서는 이들이 외롭게 지내시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요즘 일부 어린이집의 비위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바 있지만, 동장님께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자주 미팅을 하셔서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좋은 심정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보육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 국공립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운영 여건이 어려운 민간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성한 구의원

 

 

김성한 구의원은 주민자치회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때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며,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급수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선경 위원장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들의 사기와 복지대책을 마련하여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것이 고유의 업무이다. 구의원들의 정당한 의정활동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방해 또는 모독하는 행위는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공직자 선배로서 정중히 말씀드린다. 우장산동 업무 보고를 위해 수고하신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19일 화곡3동을 방문하여 동 업무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폭설로 인해 연기되었다.

 

 

강서뉴스 이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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