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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사는 마을’ 우장산동!

'주민자치회' 시범동, 우장산동 유득희 동장을 찾아...

기사입력 2019-03-13 오전 8:58: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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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사는 마을우장산동!

'주민자치회' 시범동, 우장산동 유득희 동장을 찾아...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를 씻어 내기라도 하려는 듯 사부작사부작 봄비 내리는 날 강서뉴스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된 우장산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강서구의 주력 사업인 협치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주민자치회는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 참여 제도로는 비슷하나,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보다 책임감 있고, 보다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로 구성이 되어, 마을의 문제와 필요한 일들을 해결하는 마을의 주요 조직이 된다.

 

 

 

마을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제를 발굴하고, 자치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는 예산편성은 물론 사업을 실행하고 해결하는 것까지 적극적으로 실행하게 된다.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된 유득희 우장산동 동장을 찾아 자세히 알아봤다.

 

 

 

 

Q. 먼저 강서구 '주민자치회' 시범 동 되신 것 축하드리며, 동장님께 궁금한 사항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A. , 날씨도 안 좋은데 우리 동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Q. '주민자치회'의 선발 주자로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요?

 

 

 

A. 우리 우장산동이 '주민자치회' 시범 동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우선, 우리 우장산동 주민들이 '주민자치회'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장으로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생각입니다.

 

 

 

Q. 동장님의 우장산동 사랑이 느껴집니다. 동장님과 강서구와의 인연은 언제부터였는지요?

 

 

 

A. 저는 83년도 군 복무를 마치고, 강서구에서 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서구청에는 84년도에 발령을 받아, 851월부터 근무했으니까, 34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Q. 동장님의 청춘이 고스란히 녹아든 기간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구성되는 '자치회''자치위원회'와 어떻게 다른지요?

 

 

 

A. 그동안의 '자치위원회'는 마을 의제를 건의하는 소극적 참여 구조였다면 '주민자치회'는 의제를 발굴하고, 예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적극적 참여입니다. 민주주의를 지역에서부터 확장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책이 주민들로부터 나오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동 행정 및 '주민자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 생각이신지요?

 

 

 

A.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의 확장 정책의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행정이 주도하고 주민들도 행정에 의존했다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인이 되어 필요한 일을 찾고, 해결할 수 있도록 모임과 토론이 마을의 일상적 풍경이 될 것입니다. 민관이 협력하여 마을의 문제 해결력을 높여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주민자치회'의 새 안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던 우장산동의 특화사업이었던 '산타가 사는 마을'은 청소년 지원 사업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복원 계획은 없으신지요?

 

 

 

A. 산타가 사는 마을은 매월 청소년 5명을 선정하여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보류를 검토하다가, 구의회 의원님들이 우리 동을 방문했을 때와 주변의 주민들이, 우장산동만의 특화된 사업이라는 칭찬을 받았고, 청소년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더욱 내실화하여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Q.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동장님의 개인적 인생관과 공직자로서 바라는 바를 듣고 싶습니다.

 

 

 

A. 저의 개인적 인생관은 항상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제가 우장산동 동장이기 때문에 우리 우장산동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동장이 되고 싶습니다. 나중에 제가 퇴직 후에도 ! 그 사람 있을 때가 좋았어, 그 사람 괜찮은 사람이야, 그 사람은 항상 최선을 다했어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동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본 기자도 우장산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해짐을 느낍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서구의 20개 동 중 화곡3, 화곡6, 등촌2, 방화3, 우장산동의 5개 동이 우선 시작하는 주민자치회2019311일부터 412일까지 자치회 위원 모집 기간으로, 동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자치회의 필요성을 알리고, 구성원 모집을 위한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권면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각 주민센터별로 신청을 받아서, 주민자치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쳐 6시간 이상 이수한 수료자에게 위원의 자격을 주게 되는데, 신청자가 50인이 넘을 경우 공개 추첨으로 50명을 가려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게 된다.

 

 

 

우장산동 주민센터는 주민자치회를 잘 실행하여 마을의 공익을 높이려 애쓰는 윤완환 행정자치팀장을 비롯하여, 김영원 주무관, 권현주 자치관, 진세명 서무 등 관계 공무원들이 이마를 맞대고 마을 사업의 추진을 이끌고 있다.

 

 

 

그 수장으로서 유득희 동장은 34년 전, 청년의 패기와 열정을 다시 부르며, 우장산동의 내일, 강서구의 내일,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주민자치회관련 문의는 우장산동 2600-7732 등촌22600-7386 화곡32600-7592 화곡62600-7646 방화32600-5250 이나 강서구청 자치행정과 02-2600-6707로 하면 된다.

 

 

 

사진취재: 박국인 기자

강서뉴스: 류자 기자, 소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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