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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폭염 안전망, 주민건강 책임진다

강서구, 9월 말까지 폭염 상황관리 T/F 운영

기사입력 2019-05-17 오전 8:15: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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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폭염 안전망, 주민건강 책임진다

강서구, 9월 말까지 폭염 상황관리 T/F 운영

 

 

강서구(구청장 노현송)520일부터 930일까지 폭염 속 주민 건강을 지키고자 강서구 폭염 상황관리 T/F를 구성하고 폭염 대응 활동에 들어간다. 작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 국민이 놀랐던 만큼, 구는 폭염 상황관리 T/F를 조기에 운영하고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도심 열섬 완화를 위해 구가 가지고 있는 대형 살수차를 총동원해 9개 노선에 투입한다. 대형 살수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주택가 지역은 강서소방서와 협력하여 골목 구석까지 소방호스를 활용해 물을 뿌린다.

 

 

 

 

주택 밀집 지역인 화곡동을 중심으로는 폭염 특보 등 상황에서 구청의 요청에 따라 소방차가 소방호스로 물을 살포하며 주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 및 그늘막 등 폭염 관련 시설도 확대 운영한다.

 

작년 83개소가 운영된 무더위 쉼터는 올해에는 182개소로 확대 운영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폭염 나기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무더위 그늘막은 작년 재정집행 및 세무 실적 우수평가로 받은 포상금을 활용해 2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62개소가 운영된다.

 

 

 

 

·관이 손잡고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안전관리도 펼친다. 건강 보건 전문인력, 어르신 돌보미, 통장, 자율방재단, 공무원 등 1,063명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가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방문, 안부 전화 등 상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며 폭염 피해를 방지한다.

 

마곡지구 등 건설·산업 현장 사업장에 대해서는 야외작업으로 일사병·열사병 등의 위험을 고려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을 권고하는 등 사업장별 폭염 대책으로 근로자들의 안전도 챙긴다.

 

 

 

 

한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비상상황에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체계를 운영해 지역 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폭염에 의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광석 안전관리과장은 기상재해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폭염은 그 위험성이 과소평가되어 더 많은 피해를 내는 경우가 많다라며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폭염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미리 확인하여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안전관리과(2600-6997)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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