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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치매안심센터 기능을 보강하라!

최동철 구의원, 5분 자유발언 주장!

기사입력 2019-06-11 오후 3:20: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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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치매안심센터 기능을 보강하라!

최동철 구의원, 5분 자유발언 주장!

 

 

6월 11일(화) 11시, 강서구의회 제26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앞두고 강서구의회 최동철 구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했다.

 

최동철 구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기능보강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하게 주장했다. 다음은 최동철 구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 강서구의회 최동철 구의원

 

 

 

존경하는 김병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강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노현송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곡1동 ․ 화곡2동 ․ 화곡8동 출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입니다.

 

강서구 주민들의 민원 사항에 대하여

본 의원이 대표하여 5분발언하고자 합니다.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기능보강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강서구 인구현황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7만9천5백명으로 전체 강서구 인구의 1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 25개구 중 송파구에 이어 강서구의 노인 인구수가 두 번째로 많으며 그 중 65세에서 69세까지의 초기노인 비중이 36%로 가장 많습니다.

 

우리 강서구 치매안심센터 운영상황을 보면,

2009년 개소한 이래 10년간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한 대상자는 보호자를 포함하여 연평균 1만 6천명씩, 10년간 총 16만명입니다.

 

그 중 치매 환자수는 3,117명, 치매 전단계 2,500명, 정상 대상자 36,000명이 등록되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강서구 전체 노인의 1/2 에 해당됩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를 이용하는 환자수,

보호자수, 진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환자수는

매달 3,300명에 이르고 일일 평균 170여명이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르면 강서구의 경우 대상 노인인구수 대비 32명 정도의 직원이 필요하지만 현재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직원 수는 20명이며,

협소한 공간에서,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하루 170여명이 방문하는 내방실을 같이 쓰고 있어 그야말로 열악한 환경 그 자체입니다.

 

위치마저도 큰 길에서 잘 보이지 않고 찾아오기가 불편하여 방문객들에게 항상 죄송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노현송 구청장님!

치매안심센터가 새로운 시설로 확장 이전해야하는 필요성은 분명합니다.

우리 강서구에는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제 발표에 따라 국비, 시비, 구비가 포함된 9억원의 치매안심센터 기능보강비가 이미 책정되어 있습니다.

 

 

 

 

 

잠시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치매안심센터 기능보강현황입니다.

 

 

 

현재 전국에는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25개 구 중 강남구를 제외한 24개구가 기능보강비를 지원 받았는데 이중 7곳은 이미 기능보강비를 사용해 확장 또는 이전공사를 완료하였고, 15곳은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능보강된 타구 치매안심센터의 현황을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안타깝게도 기능보강비사용을 결정을 못한 구는 우리 강서구 뿐입니다.

센터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의 이전 및 시설 확장 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우려하고 있는 것은 자칫 9억원의 기능보강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보다 나은 환경과 시설에서 치매를 예방, 관리받아야 할 어르신들에게 그런 기회를 드리지 못하게 될까 하는 것 입니다. 조속한 결정과 실행이 지금 바로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치매는 한 사람의 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병입니다. 우리 가족이나 나는 아닐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없는 병입니다.

 

다행히도 치매는 예방이 가능한 병입니다. 꼼꼼한 관리와 지원,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부디 구청장님께서는 지역주민들께서 보다 나은 시설과 환경에서 치매의 불안과 여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의 조속한 공공기관 이전을 서둘러 주시기기 바랍니다.

 

우리 강서구가 서울시에서 치매 안심을 선도하는 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강서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시는 또 앞으로 이용하실

지역 주민들께서 오늘의 결정을 만족하고 자랑할 수 있도록 노현송 구청장님께서 그 기반을 닦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장시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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