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전국뉴스

신선의 자취를 따라 선유구곡 길을 걷다

경북구곡길 걷기행사 문경에서 첫 스타트, 11월까지 6회 개최

기사입력 2019-06-17 오전 7:53:23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신선의 자취를 따라 선유구곡 길을 걷다
경북구곡길 걷기행사 문경에서 첫 스타트, 11월까지 6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난 15()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구곡에서 열린 신선의 자취를 품은 아홉굽이를 찾아걷기행사가 사전 접수한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 경북 구곡길 걷기행사

 

이번 행사에는 경북지역인 영주, 안동, 예천, 상주, 포항, 구미는 물론 대구, 경기도, 충청도,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여러 도시에서 가족, 친구, 동우회, 마을회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해 구곡길을 산림관광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 경북 구곡길 걷기행사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구곡 길을 따라 미션을 수행하며 목적지를 찾아간 이번 행사는 선유구곡의 제9곡 옥석대에서 제1곡 옥하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구곡길 코스를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구곡관련 돌발퀴즈도 풀고 아름다운 구곡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을 배경으로 한 디카폰카 콘테 스트, 현장참가자 인터뷰 등 각 지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구곡의 멋에 푹 빠지며 도착지점까지 이동했다.

 

특히 신선이 노래하듯 잔잔하게 울려 퍼진 제9곡 옥석대의 대금(조우석) 연주와 제4곡 세심대의 탁트인 너럭바위가 펼쳐진 곳에서 메아리친 감미롭고 힘찬 팝페라(윤민영)의 울림은 맑은 물에 마음을 씻어 내리듯 시원한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도내 6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 선유구곡을 첫 시작으로 오는 10~11월 성주김천의 무흘구곡, 안동 하회구곡, 상주 용유구곡, 영주 죽계구곡까지 걷기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이번 걷기행사는 경북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구곡에 대해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옛 선현들의 가치가 깃들어 있고 풍광이 빼어난 구곡의 산수유람 문화를 현대인들이 향유할 수 있는 산림관광 콘텐츠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문진국
  2. 이철희
  3. 임성택
  4. 남점현
  5. 문병인
  6. 신낙형
  7. 한명철
  8. 윤유선
  9. 한상숙
  10. 김성태
  11. 김병진
  12. 이충현
  13. 류 자
  14. 최연근
  15. 김병옥
  16. 노현송
  17. 소재진
  18. 조종태
  19. 정연석
  20. 조용구
  21. 박일
  22. 조만환
  23. 이수연
  24. 임복순
  25. 손기서
  26. 진성준
  27. 김병희
  28. 백운기
  29. 이충숙
  30. 이운희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