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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에 빛나는 ‘화곡본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발돋움 빛나

기사입력 2019-07-21 오후 4:42: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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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에 빛나는 화곡본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발돋움 빛나

 

 

 

 

화곡본동시장은 63개의 점포로 운영되는 중·소형규모의 정겨운 시장이다. 1969년 개설된 골목 시장이며 전통 재래시장이다. 화곡역에서 3분 거리에 있고,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시장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육류, 과일, 생선, 반찬,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의 사랑과 눈길을 끄는 곳이다.

 

 

 

최근 화곡본동시장은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과 상인회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특성화 첫걸음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도약 평가 전국 80개 시장 중 3! 1회 특성화시장 및 청년상인 축제 단체상 수상! 상인 모두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눈부시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이 바로 화곡본동시장이다.

 

 

 

상인 모두가 똘똘 뭉쳐 청결한 시장,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안전한 시장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라고 목청을 높이는 임성택 상인회장!

 

 

 

강서뉴스는 강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는 화곡본동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Q. 화곡본동시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화곡본동시장은 대단위 주택가와 인접된 근린생활형 시장으로서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화곡역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한 곳입니다.

 

 

 

또한, 2018년도에 정부로부터 특성화 첫걸음시장, 2019년도에는 문화관광형 도약 시장으로 선정이 되어 변화와 혁신의 중심 시장입니다. 시장 점포 수는 63개소로서 하루 평균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습니다.

 

 

 

 

Q. 화곡본동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자랑거리와 특징이 있다면?

 

 

 

화곡본동시장은 시장규모는 작지만 지역주민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건강 먹거리 공동체 시장으로서 자랑거리가 많은 시장입니다. 자랑거리를 소개하면 첫째, 사계절 싱싱하고 풍성한 농수산물 등 주로 1차 상품을 공급하는 시장이고, 둘째는 먹을거리가 많고 정겨움이 넘쳐나는 시장입니다.

 

 

 

50년 전통을 가진 족발·순대와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가 높은 김밥, 튀김, 떡볶이 그리고 소가족들이 즐겨 찾는 반찬, 도시락, 떡 등 우리 보통 시민들이 즐겨 찾는 것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의 주 고객인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매년 알뜰 경매제 행사를 개최하여 상인들이 협찬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하고, 행사수익금 전액을 지역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시장 재료를 구입해서 상인들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매년하고 있습니다.

 

 

 

 

Q. 화곡본동시장 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 화곡본동시장 남점현 사업단장

 

 

50년의 역사를 가진 화곡본동시장은 그동안 아케이드 외 시설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장 애로사항을 말씀드리면 첫째, 주차장 및 고객지원센터가 없어 상인 및 시장 고객들을 위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시장 화장실이 없어 상인들과 고객들이 인근 어린이공원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8년에 정부로부터 고객지원센터 건립비 30억 원이 확보되어 있고 주차장 건립 사업과 같이 추진할 계획으로 있지만 부지매입이 어려워서 현재 지연되고 있습니다.

 

 

 

둘째, 아케이드가 노후화되어 집중 호우 시 빗물이 누수 되어 점포 상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2020년 아케이드 보수 공사비 확보로 내년에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경기 침체 및 유통시장, 소비패턴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많은 점포들이 최근 심각한 매출 감소로 이어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역의 많은 공공기관 등에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에 동참하여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우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Q. 조합장님께서 시장 상인 및 종사자들께 부탁할 사항은?

 

▲ 화곡본동시장 임성택 상인회 회장

 

 

우리 화곡본동시장은 50년 전통을 이어왔지만 그동안 오랜 침체기를 거쳐 2018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2019년 문광형 도약 시장으로 선정된 계기로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이 자생력 있는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소비자가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청결한 시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 부탁합니다. 청결 시장은 각 점포 특히 상인 모두의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주 실시하고 있는 클린데이 행사에 모든 점포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점포 내·외 대청소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투명하게 가격표시를 해 주셔야 합니다. 가격 표시가 없는 것은 특히 젊은 소비자들에게 흥정의 불편을 줍니다. 가격표시는 우리 시장을 찾는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서비스입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우리 전통시장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상인 간의 화합이 중요합니다. 시장이 살아야 각 점포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Q.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단장의 향후 계획은?

 

 

 

화곡본동시장은 2018년도 정부의 특성화 프로젝트 평가에서 전국의 쟁쟁한 전통시장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19년 문광형 육성사업시장으로 당당하게 선정되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약 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주요 사업계획을 말씀드리면 시장 출입구 3곳을 새로운 디자인 조형물로 정비하고, 시장 내부를 LED 조명을 설치하여 새로운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장 브랜드 개발 및 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운영하여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공간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 특성에 맞는 특화상품을 개발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으며, 특화점포 육성, VMD 육성으로 핵심점포를 육성하여 자생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하는 시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어울림 나눔 대축제를 개최하고, 고객센터 준공에 발맞추어 문화센터를 개설하여 ‘3040’ 주부들에게 필요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Q. 사업단장님의 좌우명은?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입니다. 설명해 드리면 잘못된 것을 알고 침묵하거나 모른 채 하는 것은 더 나쁜 것이고 잘못된 것입니다. 또한, 잘못된 사항이 이미 진행되었거나 되고 있을 때는 목숨을 걸고 설득하고 지키려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외면하거나 빠지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고 올바른 사람이 아닙니다.

 

 

 

 

오후 2시면 어김없이 울려 퍼지는 짬짬이 체조! ‘양심 저울이 살아 숨 쉬는 화곡본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선정을 계기로 남점현 사업단장과 임성택 상인회장이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차별된 서비스’, ‘낙후되고 낡은 이미지 변화가 이뤄져서 서울 서남권 대표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강서뉴스도 기대해 본다.

 

 

 

강서뉴스 동행취재: 김광수, 임복순 기자

강서뉴스 신낙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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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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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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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탭
    2019-07-31 오후 8:04:49
    본동시장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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