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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청소년이 원하는 아지트로

강서구, 청소년 아지트 2곳 동시 개관

기사입력 2019-07-24 오전 11:36: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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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청소년이 원하는 아지트로

강서구, 청소년 아지트 2곳 동시 개관

 

 

강서구(구청장 노현송)725일 청소년들에게 원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을 개소한다. 구는 강서청소년회관에 청소년 아지트 1펀펀(FUN FUN)한 놀이터와 방화동 청소년 공부방에 청소년 아지트 2톡톡(TALK TALK)살롱을 만들고 운영한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용 주체인 청소년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에 지역 청소년 3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청소년 심층 면담도 별도로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티브이를 보며 놀 수 있는 공간’, ‘노래방 등 시설이 있는 공간’, ‘춤 등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친해질 수 있는 공간등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러한 내용을 반영하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아지트를 만들었다. 우선, 우장산동 강서청소년회관에 위치한 펀펀한 놀이터는 놀이 공간과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규모는 놀이 공간이 190이며 카페는 49.57. 특히, 펀펀한 놀이터 놀이 공간에는 친구들과 안방처럼 뒹굴뒹굴할 수 있는 휴게실과 게임방, VR 룸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바로 옆 카페 공간에는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만들어 먹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냉장고부터 인덕션, 라면 조리기 등도 함께 비치했다. 방화동 청소년공부방에 위치한 톡톡살롱은 49.57규모로 공부방과 연계한 북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친구들과 티브이나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스크린도 설치되었다.

 

구는 청소년 아지트 운영에 있어 감독 및 행정적 지원만을 할 계획이다. 운영 및 관리는 청소년자치단(청소년운영위원회·아동참여위원회)이 한다. 청소년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은 217개인 반면 청소년만을 위한 자율 공간은 지금까지 없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아지트를 늘려나가 청소년 발달권을 보장하고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주민 의견들이 2018 지역사회 협치 의제로 발전해 추진된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2600-6717)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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