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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뉴스 창간 5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

김병희 강서문화원장 수상

기사입력 2019-07-28 오후 7:47: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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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뉴스 창간 5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

김병희 강서문화원장 수상

 

 

 

 

강서뉴스는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뛰어난 봉사 정신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강서구민의 모범이 되고, 본이 되는 구민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을 시상하고 그 뜻을 기리기로 하였다.

 

 

 

강서뉴스는 60만 강서구민을 대표하여 주변의 의견을 모으고, 평판을 참고하여, 성인 기자단 38명 전원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강서구의 복리 증진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병희 전 문화원장을 선정하고, 727() 17시 발산역 카리브 레스토랑에서 소재진 기자의 사회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시상식은 평소 검소하고, 소탈한 수상자의 의견에 따라 내·외빈 축하객 초청 없이, 강서뉴스 기자단만 참석하여, 시상식 후 김병희 원장의 강서구 문화에 대한 특강을 듣기로 하였다.

 

 

 

문향숙 강서뉴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강서뉴스 창간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평소 존경해온 김병희 문화원장님께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을 수여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서구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서뉴스 자문위원인 문진국 국회의원은 어느 누구보다 강서구 지역발전에 앞장 서 오셔서, 많은 성과를 이루시고, 강서문화 발전의 산 증인이 바로 김병희 원장님이다라며 강서뉴스 기자단들의 수상자 선정 안목에 깜짝 놀랐으며, 김병희 원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희 원장은 “20년 몸담았던 강서문화원 생활을 돌이켜보면, 학교 후문으로 잠깐 나가서 점심을 먹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흘러 자랑스러운 강서인 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이렇게 큰상을 주신 강서구민과 강서뉴스 기자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박하게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을 마치고 둘러앉아 듣는 김병희 원장의 강연은 김병희라는 한 권의 강서구 고전을 펼쳐 읽은 듯 감동과 놀라움, 그동안 몰랐던 강서구를 알아가는 재미로 흥미진진하였다.

 

 

 

서경덕, 박연폭포, 황진이를 송도 3이라 한다면, 강서구에는 그보다 뛰어난 강서의 자랑거리 강서 3이 있다라며, 하나하나 얽힌 역사와 자랑을 풀어내기에 50분의 시간이 훌쩍 흘렀다.

 

▲ 강서뉴스 문향숙 회장

 

 

많이 웃고 많이 걸어라. 많이 웃고, 많이 걸으면 건강할 수 있다라는 말로 기자단의 건강을 기원하며, 강의의 시작을 알리고 강서 3을 술술 풀어내었다.

 

▲ 강서뉴스 자문위원 문진국 국회의원

 

 

강서 3절의 첫째는 조선 500년을 대표하는 위대한 위인으로 손꼽히는 허준을 기념하고 기리는 허준박물관이다. 동의보감 25권에 기재된 1,200가지 약재를 소개한 것도 자랑스럽고 훌륭하지만, 600여 개의 어려운 단어에 한글로 일일이 토를 달아, 서민들이 쉽게 약재를 구해 쓸 수 있도록 한 것은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준다”“‘선각이라는 약재에 매미허물’, ‘제조라는 이름에 굼벵이라는 설명을 달지 않았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를 평생 구하지 못 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허준을 기념하고 기리는 것은 강서구민으로서 의무이자 책무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강서뉴스'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  김병희 수상자

 

 

강서 3절의 두 번째는 겸재 박물관이다. 우리 민족 5000년 역사를 살펴보면 문화민족으로서의 뛰어남을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겸재 이전에는 한국화라는 장르가 없었음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중국, 일본과 더불어 동양화라 통칭되는 그림 속에는 중국 화풍을 대표적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산 유곡, 아슬아슬한 바위에 집 한 채 동그라니 서 있고, 어린 동자가 유유히 차를 끓이는 모습 십중팔구는 상상 속 풍경일 것이다. 관념 산수화라는 중국 그림이 동양화를 대표하고 있을 때에 진경산수화를 처음으로 그리고 창시한 분이 겸재이다라며 “‘진경산수화란 우리나라의 산천을 실물 그대로 보고 느낌을 살려 그린 그림이다. 겸재 정선은 우리 강서구에 생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의 무덤이 있는 것도 아니며, 1740년부터 1745, 65세 늦은 나이에 양천현령, 지금의 강서 구청장으로 부임해 지냈던 인연을 살리고, 귀한 원화 21점을 확보하여 겸재미술관을 유치하게 된 것은 기적과 같은 일로 강서구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강서 3경의 세 번째는, 600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공립학교로 서울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된 양천향교이다. 우리나라의 선비정신은 향교로부터 비롯되었다. 서울시 문화재로 강서구에 적을 둔만큼, 강서구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을 살리고, 좀 더 고증에 입각하여 보존하고 지켜야 할 교육기관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라고 강조했다.

 

 

 

강서문화의 전반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 짧았던 시간을 마무리하며, 김병희 원장은 강서뉴스 기자들에게 지역 사랑 정신을 살리고, 보도와 알림을 넘어, 이끌고 가르치는 신문의 또 다른 기능을 다 해 주기를 부탁하였다.

 

 

 

이번 강서뉴스에서 시상한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시상식은 강서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 수상자는 물론 명실공히 모두가 자랑스러운 강서인으로 거듭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서뉴스의 자랑스러운 강서인 대상수상자인 전 강서문화원장 김병희! 그는 강서를 진정 가슴속 깊이 사랑하는 강서라는 한 권의 책이었다.

 

 

 

 

사진취재: 장청기, 조용구 기자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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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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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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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철
    2019-07-31 오후 3:10:59
    20여년간 강서구 문화원장 김병희님의 업적과 강의를 듣고 감동이 컸습니다. 정말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이 해박 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인자스런 인상에 호감이 가고 감동적이였습니다. 계속 건강 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차세대
    2019-07-28 오후 8:37:34
    축하드립니다 강서 보배 원장님 께서는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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