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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Spirit ; 생기_정정호 展’ 전시

“살아있는 정신”이라는 의미로써 ‘영혼의 호흡’

기사입력 2019-12-21 오전 7:59: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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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Spirit ; 생기_정정호 전시

살아있는 정신이라는 의미로써 영혼의 호흡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은 새해 19()부터 29()까지 32일 간 겸재 화혼 재조명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로 <Living Spirit ; 생기_정정호> 11, 2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1676-1759)의 화혼畵魂을 오늘에 조명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전시를 계속해서 개최해 왔다.

 

진경산수화의 개척자이자 완성자인 겸재 정선은 단 한 번도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실험정신으로 정진하였으며, 그림 그리는데 쓴 붓이 닳아 큰 무덤을 이룰 정도로 온 몸을 던져 작업을 한 노력가였다. 정정호 작가 역시 항상 그림에 대한 탐구와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며 작품을 통한 긴 수행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겸재와 닮아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번 정정호 작가의 <Living Spirit ; 생기> 전시는 살아있는 정신이라는 의미로써 영혼의 호흡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살아있는 모습이야말로 지상의 가장 숭고하고 거룩한 태이며 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대부분이 기도의 형상을 갖고 있으며, 기도하는 사람 또한 기도하는 형상의 문자들을 글을 쓰듯 그리기도하고 태우기도 했다. 나아가 붙이고 긁고 파내는 끈질긴 깨달음에 대한 수행과정을 작품으로 표출해 보여주고 있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은 정정호 작가의 작품은 개인의 삶과 더불어 인류의 평강平康 을 위해 기도하는 가장 격조 있고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보여진다.”라며, “작가가 작품을 통해 던진 화두를 함께 느끼고 공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시 개막식은 19() 16시 겸재정선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 관람료는 성인 1,000, 청소년 및 군경 500(단체 관람 시 성인 700, 청소년 및 군경 300)이다. , 6세 미만 및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관람 대상자이다. 자세한 전시 관련 문의는 겸재정선미술관(2659-2206 ~7) 으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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