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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주 전 KC대학교 총장 신년사

시작의 아름다움!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사입력 2019-12-31 오후 4:05: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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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주 전 KC대학교 총장 신년사

시작의 아름다움!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생동하는 태양이 솟아오르고 잠을 자던 대지를 깨우는 새해아침이 되었으니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것을 받아들여 송구영신을 맞이했습니다. 인생은 시작인 출발부터 아름다워야 끝이 좋은 결과가 되므로 지난해에 이루지 못했던 모든 계획과 비전이 금년에는 반드시 이루어져 성취의 기쁨과 감사를 누리기 원합니다.

 

▲ 전 KC대학교 총장(현: KC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덴마크의 사회학자요 국부로 불리는 그룬트비(N. Grundtvig)목사는 우리 시대는 유사이래의 최대의 전환기에 처해있다. 낡은 것은 소멸되었으나 아직 새로운 것이 탄생하지 못한 가운데 몸부림치고 있다. 아무도 미래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자는 없다. 우리는 어디서 정신의 안식을 취할 수 있겠는가?”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러면 21세기인 오늘의 상황은 그때와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제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넘어 통합과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는 경자년 새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며 그 아름다운 한해를 만들기 위해 첫째로 우리 모두는 시작을 정직하게 합시다. 모든 삶의 근간이 되는 정직은 개인으로부터 우리사회를 든든하게 이뤄가는 정신입니다. 성경의 시편에서는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정직으로 시작된 모든 일에는 항상 좋은 결과가 동반된다는 만고의 진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 모두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합시다. 출발부터 낙망하고 좌절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서양의 노래 중에 네 마음속에 태양을 가지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의 멸망이 오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고 말하였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역경은 항상 있겠지만, 굳은 신념과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면 희망의 봉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윌리암 브레이크는 부지런한 꿀벌들은 슬퍼함 틈이 없고 낙심할 여유도 없고 쉴 수 있는 기회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선한 일에 아름다운 목적을 가지고 출발했다면 슬퍼하고 낙심하고 자포자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그 이름처럼 희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시간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를 아름다운 계획으로 시작하여 놀라운 결실로 마무리하는 복된 한해이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KC대학교 총장 고성주(: KC대학교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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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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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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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31 오후 8:48:40
    희망 가득한 메시지. 고맙습니다 ~
  • 지은
    2019-12-31 오후 7:26:29
    좋은글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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