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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으로 청소체계 개편한다

강서구, 1월부터 청소대행체계 대폭 개편

기사입력 2020-01-21 오전 8:03: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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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으로 청소체계 개편한다

강서구, 1월부터 청소대행체계 대폭 개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주민편의와 환경미화원 안전을 위한 청소 대행체계를 1월부터 대폭 개선한다. 구는 지난 4개월간 외부전문기관으로부터 GPS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청소 대행 원가 산정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해당 내용을 반영해 청소대행업체들과 2020년 신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주민들이 자주 헷갈려 하는 청소구역이 재정비된다. 그동안 가양1(마곡지구), 등촌3, 우장산동은 2개 이상의 청소업체가 수집·운반을 하고 있어 별개의 종량제 봉투를 구매해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단일 행정동을 단일 업체가 처리하도록 구역을 조정하였으며 20203월부터는 업체별로 나누어진 종량제 봉투를 동일한 종량제 봉투로 통일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정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정산 기준을 기존 종량제봉투 판매량에서 적정 인력 장비 기준으로 변경하고 총액 계약제를 도입해 안정적인 청소 인력 확충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전조치도 강화한다. 모든 청소차량에 안전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안정 장구 지급 및 착용을 강화하여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대행업체의 미화원이 적정한 임금을 투명하게 받을 수 있도록 임금 지급, 4대 보험 지급 정산 등 대행 예산에 대한 정산 규정을 계약사항에 명시하고 관리·감독도 강화했다.

 

이기옥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청소구역개편은 종량제 봉투 통일 등으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청소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자원순환과(2600-4063)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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