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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TK 지역 공천은 제대로 하는가?

험난한 시기에 정치 원론 주장이 맞는가?

기사입력 2020-03-03 오전 8:4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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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TK 지역 공천은 제대로 하는가?

험난한 시기에 정치 원론 주장이 맞는가?

 

 

► 미래통합당 TK 지역 공천은 제대로 하는가?
► 험난한 시기에 정치 원론 주장이 맞는가?
► 인재는 키우기도 어렵지만 얻기도 어렵다!


미래통합당의 TK 지역에 출마할 총선 공천 신청자에 대한 화상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공천 결과가 발표될 것이다.

그런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선 TK 현역 의원 가운데 대구 1명-경북 1명 이외 전원에게 공관위가 불출마 종용 전화를 하였다는 說도 파다하다.

 
            <사진=미래통합당 홈페이지>

현재까지 5명의 의원(정종섭-유승민-김광림-장석춘-최교일)이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강효상 의원은 대구 불출마를 선언하고 나서 서울 모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하였다고 한다.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풍문에 의하면, 공관위에서 “이번 공천에서는 TK 지역은 판을 갈아 엎어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고 한다.

특히, 탄핵 사태에 책임이 있는 <진박놀음>의 당사자들과 <지방선거>에서 공천 실패한 의원과 <막말> 의원은 컷오프 대상 1순위라는 관측도 있다.

PK에서는 김태호 전 지사가 공관위의 설득에도 완강하게 고향 출마의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다.

반면, 홍준표 전 대표는 고향인 밀양-의령-함안-창녕을 포기하고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출사표를 던진 양산을로 달려가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공관위 대면 면접을 하였다.

그러나, 공관위는 3월 2일 전격적으로 나동연 전 양산시장을 추가공모하게 하여 경선을 시킨다는 정치권의 전망이 들려온다.

나동연 전 시장은 중앙당 당직자로부터 추가 공천신청을 하라는 연락을 받고 홍 전 대표에 전화로 알렸다고 한다. 이에 홍 전 대표는 “알았다. 잘 다녀 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준표 전 대표 측근은 만약 공관위가 홍 전 대표를 컷오프하면 다시 고양으로 회군하여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사진=미래통합당 홈페이지> 

한편, TK지역에 대한 공천 결과가 발표되면서 반발이 표면화 할 것으로 관측된다.

불출마 제안을 받은 TK-PK 현역 의원들 사이에서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 끼리 무소속 벨트를 만들자”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지난 20대 총선에서 이한구 공관위원장에 의해 <내리박기>로 하향 공천하였던 상황과 현재 상황을 오판(誤判)해서는 안된다는 지역 유권자들도 많다.

역설적으로 20대 총선에서 친박-진박 공천으로 보수 진영이 양분되어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태를 맞이한 결과를 초래하는 유사한 상황이 도래될 수 있다.

새로 공천장을 거머쥐는 사람들이야 휘파람을 불면서 공천 혁신의 정당성을 외치면서 유권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힘없는 야당이다. 뚜렸한 차기 대선주자도 보이지 않는 형국에 그동안 갈아 놓은 표밭을 무기로 무소속 혹은 보수 신당의 배를 타고 출항하면 거센 풍파가 몰아 칠 것이다.

 
        <by pixabay free photo>

보수 통합이라는 대의 명분을 살려서 대여 투쟁에 얼마나 공헌을 하였는지와 지역 유권자들과의 친밀도 등을 모두 종합하여 <당선 가능성>과 <보수 화합>에 에 무게를 두고 공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판단한다.

지금은 정치적 책임론정의론을 주장하여야 할 태평성대가 아니다. 적전(敵前) 중구난방의 분열이 우려된다.

정치인은 젊음과 패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올바른 박학다식과 잘 훈련된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재(人才)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by pixabay free photo>
 
보수 진영에서 줄기차게 주장하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등소평의 유명한 다음의 말을 되새겨야 하는 시기인 것으로 판단된다.

珍视人才,人才难得呀
不管黑猫白猫,捉住老鼠就是好猫

인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인재는 얻기 어렵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으면 훌륭한 고양이다.


 

대구달성인터넷뉴스 (ds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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