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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꽃마리’

‘작지만 강렬한 꽃마리의 눈부심’

기사입력 2020-04-01 오전 11:3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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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꽃마리

작지만 강렬한 꽃마리의 눈부심

 

 

무심히 걷다가 그냥 지나칠 뻔한 들꽃!

 

꽃말이’, ‘꽃다지’, ‘잣냉이라는 순둥순둥하고도 소박한 이름으로 불리는 꽃마리를 보았다면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줄기의 끝부분, 짧은 꽃자루의 꽃들이 돌돌 말린 듯 달려 있다가 하나씩 둘씩 태엽이 풀리는 것처럼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꽃마리’(꽃말이)라 부르게 되었다니 참으로 관찰력이 뛰어난 이름이다.

 

잎을 비비면 풋풋한 오이 냄새가 나서 서양에서는 Cucumber herb(오이 허브)라 이름 붙였다니 이 또한 정겹고 재미있다.

 

봄꽃이 만개했다는 꽃소식에도 선뜻 나설 수 없는 4월의 첫날, 우연히 만난 꽃마리는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을 준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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