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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카네이션’

‘백 마디 말보다 강한 꽃 한 송이’

기사입력 2020-05-09 오후 2:37: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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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카네이션

백 마디 말보다 강한 꽃 한 송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사랑 그중에도 어머니의 사랑, 부인의 사랑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밝히는 꽃이다.

 

카네이션 한 송이는 열 마디 말을 대신한다. 아니, 백 마디 말로도 다하지 못하는 표현을 한 송이로 전하는 능력이 있다.

 

카네이션은 화병에 꽂히거나 바구니에 담겼을 때보다 가슴 위에 얹혔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카네이션이 없었다면 그 많은 감사와 끝없는 사랑의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 있었을까!

 

마음속 못다 한 말이 아직 남아 있다면, 그 대상이 부모님이라면, 그 사람이 선생님이라면, 더욱더 카네이션 꽃에 마음을 담자.

 

백 마디 못다 한 마음속 깊은 말을 전해 줄 것이다.

 

 

 

* 카네이션

 

                     -류자-

 

 

카네이션은 사랑이라

손에서 손으로 피는 꽃

서툴게 접은 색종이도 꽃이다

 

카네이션은 감사라

가슴에서 가슴으로 피는 꽃

한 송이 꽃에 마음이 뭉클하다

 

카네이션은 그리움이라

5월이면 더욱 생각나는 부모님

다 늙은 자식을 사무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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