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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좀씀바귀 꽃’

“잡초 아니고 화초랍니다”

기사입력 2020-05-14 오후 3:45: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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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좀씀바귀 꽃

잡초 아니고 화초랍니다

 

 

무심히 걷다가 선물처럼 만나는 꽃무더기, 고들빼기 꽃을 닮은 노란 소국이 잔잔하게 피어있다. 보일 듯 말 듯 하던 풀더미가 이렇게 화려한 꽃밭이었다니 놀랍고 신기하다.

 

 

 

크기가 작아 그런가 좀씀바귀라는 소박한 이름에 순하디 순한 꽃말을 지녔다. 보기에도 그럴듯한 순박함, 헌신, 평화...

 

씀바귀는 종류가 다양하고 하나하나의 특징에 따라 붙여진 이름도 재미있다. 갯씀바귀, 벌씀바귀, 좀씀바귀, 벋음씀바귀, 냇씀바귀, 선씀바귀, 노랑선씀바귀, 가새씀바귀, 함흥씀바귀 등.

 

번식력이 강하고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잘 자라는 편이라, 해마다 찾아가면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라.

 

잡초라 불리다 약초라 불렸던 한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누가 보더라도 화초라 부르기에 충분한 외모를 지녔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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